F1비자로 미국공립고등학교 다니는게 가능한가요? - ASK미국

t**inr**** 님 답변 답변일 6/26/2023 6:15:57 AM

전문가가 정확하게 답글 달아주시겠지만 여기 미 연방 정부의 공식 정보 입니다. 하나하나 잘 읽어보세요.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us-visas/study/student-visa/foreign-students-in-public-schools.html#:~:text=Can%20organizations%20or%20individuals%20sponsor,tuition%20costs%20for%20the%20student.

여기에 보면 공립학교에 입학하려고 미국에오는 학생은 F-1 비자가 거절된다고 있네요.

w**atch**** 님 답변 답변일 6/26/2023 1:47:03 PM

저도 딸을 가진 부모로서 한마디 드립니다

절대로 딸을 혼자 미국에 보내지 마십시요 친동생 집이라고는 하지만 남의 집이고 미국생활이 하루하루 빠듯하기 때문에 당신의 딸을 잘 보호해 주시 못할것 입니다

문제가 뭐냐하면, 한국에서 유학 오는 아이들이 외롬이나 왕따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험을 한 아이들은 몸을 함부로 하거나 마약에 손을 대기도 합니다

"내 자식은 다르다" <---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공부 잘하고 우등생이였던 지인의 딸은 갱단에 들어가 이놈 저놈 몸 다 주고 마약에 손을 대서 회복불능 상태가 되어 부모가 자살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이게 무슨 영화나 다큐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 주변에 많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단지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이 공부 열심히 하고 생활 잘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죠

10대와 20대 초반에 가족과 따로 떨어지면 굉징히 위험해 지고 평생 쌧을수 없는 damage 를 입게 되는 경우가 90% 이고요 그중에 유혹과 고통, 외로움을 잘 이겨내고 대학 진학해서 끝까지 성공적으모 마치는 경우는 5% 미만 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절대로 딸을 유학보내지 마십시요

i**jjan**** 님 답변 답변일 6/28/2023 6:35:33 PM

윗분의 말씀과 동감입니다.

도리어 친동생분과 원글님의 사이도 원글님의 따님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껄끄러움이 생길수 있을것같습니다. 서로 노력했는데 서로 더 많은것을 요구 하겠죠.

저도 아주 잠깐 부모님을 떠나 다른곳에서 공부를 하려 삼촌께 맞겨졌는데 삼촌께서 아무리 조카라 아낀다 한들 부모님보다는 부족하실수 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아주 잠깐 저도 방황을 했는데 저의 아버지께서 너무 불쌍해서 못삐뚤어나갔던 엄청난 사춘기의 경험과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유학을 빌미로 부모떠나 다른곳에서 잘되는 친구들이 물론 훨씬 더 많겠지만, 부모만한 삼촌, 이모, 고모 없으므로 만약에 따님이 방황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정말 후회하시기에는 너무 늦어버리실수도 있습니다.

저와 그때 같이 방황하던 그 시절의 친구들의 대부분은 지금 감방에 있거나 말그대로 마약과 총기사건과 연루되어 사망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네요. 그당시 세상사는게 너무 힘들어 뜨리잡 뛰던 우리 불쌍한 아버지 아니었으면 저도 아마 그때의 친구들과 같은 결말을 맞았겠죠.

Loading.
Please wait.

분야별 상담글

공지사항

멤버쉽

Q. F1비자로 미국공립고등학교 다니는게 가능한가요?

첫번째 전문가 답변을 남겨주세요!

회원 답변글

유학/교육 분야 질문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