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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재테크 기타

Q. 손님한테 인사부터해라!!! 기본을 모르는 한인상인들

지역California 아이디l**e88**** 공감2
조회6,632 작성일2/24/2024 6:45:08 AM
'힘내라 K타운' 다시 시작…한인업소 무료 홍보 동영상. 매년 이런것 하면뭐해... 손님한테 인사는 커녕 처다보지도않고 계산만하는 거의 다수가이런 한인가게에 들어가기 정말 겁나고 기분상해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무례한 캐숴들때문에 가고싶어도 못가겠더라. 어느캐셔는 인사부터하는게 기본 아닌가 말했더니 욕을하며 대들더라.... 이게 한인상인, 캐셔들의 현실인데한인업소 무료홍보 하면 뭣하나...근본이 안됐는데...몃년 몃십년이 지나도 변한그들의 기본은 전혀 변하지않는다. 여러분, 솔직한 토론좀합시다.
한마디로 아침에 한국마켙간날은 하루내내 우울하고 기분 아주 더럽다. 그린마켙매니져에게 말했더니 하는말좀보소.
캐셔가 피곤해서 또 최져임금받고일하는 캐셔들 이해하란다.
결론은 이렇게장사하면서 수년간 아직도 계속 어떻게 지금도 문열고 비지니스 하는것보면 한국인들이 착해서 아니면 바보라서 한인비지니스도와주나보다. 안가면되지 뭔소리하냐고 할분있을텐데...그게정답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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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24/2024 6:52:42 AM
아침10시인데 캐셔가 피곤해서 인사안했을거다 라고 매니저가 말한다. 오전10신데 피곤한 캐셔?
이런분들 거의다 여자들이었다. 차암......괴상하다..
답변일 2/24/2024 9:24:59 AM
한인 업주들
흑인 손님: 함부로 대하고 불친절하게 해도 말이 많긴 하지만 올 사람은 온다. 장사해먹기 좋다.
백인 손님: 조금이라도 함부로 대하면 2번 다시 안온다. 장사해먹기 힘들다.

한인 손님: 함부로 대하고 불친절하게 해도 말이 많긴 하지만 올 사람은 온다. 장사해먹기 좋다.
한인이나 흑인이나 수준이 비슷하다.
답변일 2/25/2024 5:10:16 AM
글쓴이와 답변 등록 하신분들께 죄송하지만 이해 해 달라고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한인 마켓 고객 서비스 문제지만 외국 마켓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인 동포들 마켓이나 서비스업에 일하시는분들은 이민 오신지 오래 되지 않아 힘드신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낮선 미국땅에 이민 와서 언어의장벽과 생활고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니 너그럽게 이해 해 주셔요. 한인 마켓 업주들이 재력이 불어 나면 언젠간 동포을 위해 기부하는날을 기대 해 봅시다. 같은 동포끼리 아끼고 보살펴 주셔요. 이런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25/2024 8:43:16 AM
t**ryjeon**** 같이 이런생각을 하는사람들 때문에 절대로 개선이 안되는겁니다. 생활고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니 너그럽게 이해? 내돈내고 종업원 무례한것을 내가 이해? 업주들이 재력이 불어나면 나중에 기부? 그럴 확률보다 내일 해가 안뜰 확률이 더 클겁니다. 한국종업원들은 자기가 종업원이라기 보다 손님과 같은위치인데 형편상 아쉽게 그짓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주라면 손님 끊길까봐 쇼라도 하지만 종업원들은 가관입니다. 마켓이건 병원이건 모두다 고객접대가 뭔지모르는 무례하고 몰상식한 집단 밖에 안됩니다. 조선족이야 인간 이하로 생각하면 딱입니다.
답변일 2/25/2024 9:24:14 AM
직원을 뽑을때는 구멍가게라도 직원교육이란게 있는게 당연하고 미소와 인사란 어느것보다 가장 기본이고 상식인데 "죄송하다, 교육제대로 시켜서 손님에게 불쾌하지않게 앞으로는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최소한 사과라도하길 기대했는데 역시 실망만 더 느께하는 글이었습니다. 요점은 인사하지않고 처다보지도않고 계산만하는 캐셔를 이해하란건데 글올린 기대는 박살이나고말았습니다. 오는손님들을 오지말라는 비상식적인 의미네요 결국은. 코스코에 한국김치, 불고기 떢복기, 불닭라면도 팔더라고요. 궂이 한국마켙 가지않아도 한국음식 잘먹고있습니다. 긁어 브르럼 만드셨네요. 나하나의 경험담이아닙니다. 길거리에서 물어보세요 어떤 놀라움을 듣게될겁니다. 일본식품점에 들어가면 가까이있는 점원을 비롯해서 저 안쪽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인사를 합창하듯하던데 다시 찾게되더라고요. 시간버리며 올린글들이 쓸데없게되었네요. 10 여분이 댓글을 올렸던데 다 삭제하고 3분의 글만남아있네요. 답글올리면 즉시 이메일로 알려주니 숫자를 알죠. 이런 중대한 문제는 언론에서 따끔하게 계몽이라도 하길 기대해봅니다.
답변일 2/25/2024 1:28:24 PM
써비직에서 일을하려면 기본부터 배워야죠. 인사가 힘들다면 그냥 집에 계셔야죠. 몇몇 기본이 안된 사람들때문에 다른이들까지 욕먹는 세상이 됬어요.
인사! 스마일 ??은 남에게 잘 보이는게 아니라 나의 가치를 올리는거라 생각해요. 옛말에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 라는 말 있듯이 갑박한 이 세상 서로 서로 도와주지눈 못할망정 싸우지말고 살자고요. 상대가 안하면 내가 먼저하면되고, 하대는 절때 금물!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남도 듣기 싫다는걸 잊지마세요.
답변일 2/26/2024 6:44:13 AM
저는 이민 온 지 2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위에 쓰신 분들의 마음과 동일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식당과 다른 비즈니스를 하다가
미국으로 왔습니다. 여러가지 이민자의 상황과 심리적 정신적인 부분들이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여기서도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제가 20년을 느낀 점은 정말 비즈니스를 이렇게 해서 먹고 사시는게..기적이다 라고 할 정도로..
한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표현한다면.. 미용실부터 식당..마켓..모든 업종의 장소를 가도 손님을 맞이하는 그 표정들이 짜고 치는 것 처럼
무표정에 불친절..사려면 사고 말려면 말고가 팽배해 있습니다
한인 타운 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중 이글을 읽는분들이 계시겠지만 ..한인단체나 일반적인 동호회에서는 항상 언급 돠는 부분인데...
위에 말씀하신것중...삶이 고단하기에 이해하자라는 개념으로 돌리곤 하지요..

위에서 말씀 하신 것 처럼
업주님들께서는 최소 기본 인사 교육.. 테이블에 음식을 테이블에 놓는 교육.. 최소한 미소라도 짓는 교육을 반드시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주제에 댓글 많은 것을 보면서...
답변일 2/26/2024 9:33:45 AM
한편으로는 사람구하기가 어려운 현실에 뭐라하면 다음날부터 안나와버리니 업주 입장에서는 어렵기는 할꺼로 생각됩니다,
궁금한게 좋은 대우를 원하시기 전에 좋은 대우를 해주시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이후의 지금의 시대는 친절과 봉사가 디폴트가 아닌 시대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잘하시던 분들은 봉쇄 때 짤리고 마음의 상처를 입고 서비스 업을 많이 떠났다거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성을 가진 이들이 많이 줄었고 많이 그만두는 세태때문에 직원교육도 쉽지 않을 껍니다. 더 쉬운 일을 찾고요,, 그것도 못하면 집에나 있지가 안됩니다, 다들 기름값부터 안오른게 없잖아요,, 그냥 돈 때문에 하는겁니다, 소명의식은 없어진지 오래지요,,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시면 따뜻한 한마디 먼저 건네주세요,, 그 사람이 받지 않거든 그 축복은 본인에게로 돌아올껍니다.

엘에이 살다가 동부로 오니 한국 사람들 만나는게 감사한 일이 돠어버렸습니다, 최근에는 한인타운도 한국 분들이 많이 적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야말로 인도네시아 타운으로 넘어가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습니까,
각박하지만 바라기보다 먼저 해주세요^^
답변일 2/26/2024 3:24:17 PM
비지니스 하시는분의 얘기는 이해할수도있어요. 지금 이곳에서 얘기하는 주제는 손님과 손님을 대하는 컈셔사이에서의 기본상식적인 이야기를 토론하는것입니다.손님은 왕입니다. 손님안오면 그 가게는 문닫는겁니다.캐셔가 나한테만 그런다면 그건 나와 캐셔간의 단순문제니까 걱정할이유도 여기에서 토론할 필요도없습니다. 주인과 종업원간의 문제를 여기서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모든 손님에게 하물며 나이드신 어머니에게도 인사안합니다. 이런 불친절한 문제를 고쳐보자는 주제입니다. 동영상까지만들어서 한인없소를 이용하자고 한인단체에서 한다니까 그것이전에 손님에게 인사와 미소와 친절하자는 주제임을 말하는것입니다. 나 하나 싫어서 안가면되지 뭘 그런것을 이곳에서 토론하냐고한다면 아무의미가없습니다. 거이 모든 캐셔들이 거의 모든 손님에게 불쾌하게 인사도없이 처다보지도않고 계산만하고 딱한마디 50불입니다, 100불입니다라고 만 말하면 님들은 기분좋겠습니까? 한인종업원들의 하는 불친절에대해서 길가는 한국인들에게 물어보세요 10명중 9명은 부정적인 대답을 할겁니다. 제가 실지겪은 일들을 적은것입니다)
답변일 2/26/2024 6:54:00 PM
부에나팍에 있는 명인만두 식당에 조선족, 한 50대 후반 60대 초반 여자가 서빙하는데 기본이 없고 아주 싸가지가 없습니다, 자기 기분 안좋으면 손님한테 행동, 얼굴 표정, 말로 다 드러내며 풉니다, 정말 인생에서 이런 개싸가지 없는 여자가 서빙하는 식당 처음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갑분 봉변 당하지 말고 이 식당 멀리 하십시요

한번 경험 한 후로 다시는 안갑니다
답변일 2/26/2024 11:20:22 PM
비단 켈리포니아 뿐일까요. 미국 곳곳의 한인상가의 사람들은 세월을 역행 하는 것 같아요. 마트도. 식당도 도통 손님에게 미소 짓고 친절한 응대를 하는 걸 몰라요. 자신이 현재 몸담은 곳이 서빙이라면, 또는 캐시어라면 당연히 미소 짓고 손님을 헤아려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꼭 그래야 한다는 원칙은 없어요. 그러나 그 자리는 그런 자리예요. 그러면서 팁 적게 주면 뒷전에서 보란듯이 인상쓰고 욕을 하기도 하죠. 지금 한국은 더 친절해 지고 있어요. 미국이나 일본 처럼 앞에서 친절떨고 돌아서면 인상 변하는 이중인격자 같은모습이 아닌 진짜 친절 말이예요. 교포들은 책도 안읽고 자기 발전을 위해 애쓰지 않고 그저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과 비교해서요. 그러니 여전히 빨갱이 운운하고 침 튀기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 많겠죠. 미소짓는 건 손님을 위한 게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거라고 생각 해요. 그렇게 자기 맡은 일에 열심이면 누군가는 꼭 그걸 알아주고 그런 사람은 좀 더 나아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평범한 진리 마저 나이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교포들은 정말 많은게 현실 입니다. 도태 되고 있다는 것 조차 못느끼죠.
답변일 2/28/2024 8:22:17 AM
한국인은 아니겠지만 미국인의 경우에 가끔은 친절하게 해주면 머리 꼭대기에 올라서려고 그러더라고요 수평사회 수직사회 혼돈의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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