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 한줄 평, 죽었다 깨어나도 난 현대는 안탄다
안녕하세요, 현재 상황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몇주 전 주행중 엔진오일 경고등 (노란색)이 떠서 엔진 오일 레벨을 체크해보니 5%가 남았다고 나와있었습니다. (현대 2023 Tucson을 타고 있습니다)
여태 운행 하면서 늘 20%정도 남았을때 경고등이 떠서 급하지 않게 엔진 오일을 갈았었는데 이번엔 5%남았을때 떠서 급하게 서비스 센터 예약을 잡으려 했지만,
가장 빠른 예약 가능 날짜가 5일 후에 있어 5% 엔진 오일로 5일 동안 운전을 하고 다니기 불안해서 어쩔 수 없이 제 돈을 쓰면서 근처 바디샵에서 엔진 오일을 교체 했습니다.
엔진 오일 교체 후 문제 없이 운행 하다 10일 정도 후 아침에 갑자기 Oil Pressure Waring (빨간색)이 뜨면서 엔진에서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급하게 바디샵에 전화하니 제 차를 체크하러 왔고 엔진 오일은 100% 꽉 차있다고 현대 측 manufacturer issue 라고 해서 현대 서비스 센터에 차를 맡겼습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차를 점검 후 연락이 왔는데, 바디샵에서 엔진 오일을 갈때 after market filter washer를 사용했고 오일을 갈기 전 필터에 있는 워셔를 제거하지 않고 갈아서 워셔가 빨려 들어가서? 엔진이 고장 났다는 얘기를 하며
자기들 잘못이 아니니 본인들이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또 바디샵에 연락을 하니 말이 안된다는 반응으로 현대측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본인들이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보겠다고 하고 센터를 방문 후 딜러와 직접 차를 체크 했습니다.
딜러와 차를 체크 하고 난 후 바디샵에서 after market filter를 가져 갔고, 또 한번의 통화에서 자기들 잘못이 아니다 현대 측에 보상 신청을 하라고 답변이 와서
현재 현대, 바디샵 두곳 모두 본인들 잘못이 아니라며 책임 떠 넘기기를 하고 있어 제가 계속해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도 수리를 시작 못했고, 현대에서 렌터카도 해줄수 없다해서 차도 없이 우버를 타며 출퇴근 중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지 미국 생활에 대한 경험이 많이 없어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딜러샵에서 이메일 온 내용입니다.
we have found that the filter that was used on the previous oil change from the shop was aftermarket.
The technician did not remove the washer on the filter before installing and it was then sucked into the engine causing the filter to get clogged.
After removing the washer and refilling the oil and starting there is still a knocking noise coming from the engine due to internal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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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전손(Total loss)처리 Market Valuation Report에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입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