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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졸업후에 원하는 공부를 하고자 작년 이맘때 즈음에 학원을 등록해서 배우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저는 작년 11월에 처음 학원에 등록을 했고
등록할때 그때 Financial adviser 로 Brian 이란 사람이 절 담당했었습니다.
당시 등록할때 제시했던 Scholarship 금액이 상당했기때문에
다른 학원들도 알아보는중에 이 학원을 선택했고
Brian이 한달에 $91.26 이라는 상당히 괜찮은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1월부터 꾸준히 매달 payment를 냈습니다.


현재 아래와 같은 Balance를 금액이 정상적인 현재 남아있는 금액이죠

Total tuition 21,217.58
Loan 8,250.00
Downpayment 1,159.00
Scholarship(12-13) 6,501.19
Scholarship(13-14) 1,835.40
Monthly Payment(10 month) 912.60

Current Balance: 2,613.39


여기서 저 Scholarship의 금액이 이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몇달뒤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Brian 은 짤렸고 전 그냥 학원을 계속 다니고 있었습니다.


학원에 주말에 공부도 하고 일을 하기때문에 늦게 까지 있는 편이였는데
몇달전부터 Financial Department 직원들이 밤 늦게까지 일을 하는 모습에
뭔가 불안해서 7월달? 정도에 제가 제 Financial Status를 체크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때 담당자였던 Kenia는 제가 Loan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더라고요.
부랴부랴 추카 문서작업을 더했고 론은 받는게 확인이 됬고
하는말이 Scholarship은 원래 없다라고 하는겁니다.

너무나 어이없는 상태였고 해결해달라고 부탁한지가 벌써 석달정도 되었는데
연락들도 없고 해서 이번에 새로 온
Jorge라는 head of the financial department 를 찾아가서 상담을했죠
하는말이 Brian 이란 넘이 자기 맘데로 그렇게 제시한거라고 원래는
거의 8000에 의 Scholarship은 없다고 그러더군요

근데 저는 그 종이 문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학원도 같은 종이문서를 다 가지고 있엇고요

그래서 학원 Principal이랑 그럼 대화를 해달라 부탁하고
몇일전 절반인 4000은 자기내들이 커버해줄수 있다라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선 8000에서 제가 아무잘못한것 없이 절반의 돈을 제 주머니에서 내야하는 상황이기대문에 어이가 없었지만 학원입장에선 아무것도 못받는것보단 4000 이라도 받는게 더 낮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결론은 Brian이 잘못한걸 왜 자네들이 책임을 져아하냐는 식의 자세였습니다ㅣ.

제가 가지고 있는 종이 문서에는 Signature가 없고
그 scholarship란도

12-13 Scholarship
학원이름
0
Other
6,501.19

13-14 Scholarship
학원이름
0
Young Kim
1,835.40

이런식으로 자기네들 이름안에선 정확히 금액은 안써져있다고 주장하고있고요

그대신에 3년 동안 나머지 금액을 낼수있게 해주겠다고 그대신 6.5%? 정도의 이자는 내는 걸로 해서 한달이 130 불정도 해줄순 있다고 이 제안이 마음에 안들면 드랍하고 pay off 하라거고 그러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미 이 학원 등록금 때문에 8000 Loan을 빌렸는데
지금 드랍하면 학원에서 그 빛을 값아주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정확히 Pay off 가 아닌거죠.


저의 요점은

1. 저의 잘못이 하나도 없는 이상황에서 왜 학원에서 잘못해서 생긴일을 책인하나 없는 제가 왜 그 처리해야하는 것이고요

2. 이미 학원 다닌지가 1년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음 그전에 먼저 저에게 연락을 해줬어야 했는제 제가 가서 물어보기전까진 현 문제를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였고요

3. Brian은 Financial Department에서 높은 직위가 아니였고 그럼으로 인해 approve해주는 윗 상사들이 있었을텐데 그럼 그 한명의 잘못이 아니라 학원 전체 시스템의 문제가 있었다는게 증명이 된것이고요.

4. 그 윗에 상사들은 현제 다 짤린 상태인데, 그사람들을 다 짤랐다고해서 학원에서 자기네들이 책임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선을 그어버리는게 전혀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5. 만약에 처음부터 Scholarhip이 잘못들어간거라고 알려줬더라면 이 학원을 등록하지 않았거나 드랍할수 있는 옵션이 저에게는 있었는데 이미 빛은 지고 있는 상태에서 그냥 드랍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제 손해가 더 막심한거 같습니다. 물론 전 공부를 하고 싶은마음이 더 큽니다.

6. 처음에 약속했던거랑 1년이 지난후 다른거면 거의 사기형태로 그냥 학생들을 끌어모은거나 다름이 없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이 하나도 없는 이상황에서 학원에서 제시하는 옵션만 고를 수 있는 상태인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누군가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하기에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