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비즈니스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났는데요, 요즘 경기침체로 인해 리스 페이먼트를 완납하기가 힘듭니다. 약 서너달 부분적으로 연체가 되었는데요, 예전에 6개월 Reduction을 해 주었다고 렌로드측에서는 더 이상의 인하는 어렵다고 합니다. 카드빚도 얼마 있고 이렇게 비즈니스를 해 봐야 리스 페이먼트로 모두 나가버리고 정작 생활비는 충당이 어렵고요, 이런 상황에서 뱅크럽시를 하면 모든 빚은 없어지고 개인 크레딧은 최저로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부부 둘다 뱅크럽시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저 혼자만 해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저희가 비즈니스 시작하면서 렌로드와 계약할 때 저희 부부 이름 모두 들어갔고요, 제 SSN 들어갔고, 저희 와이프는 이름은 들어갔는데, SSN 대신 ITIN 번호랑 운전면허증 번호 들어갔습니다. 그때 저희 와이프가 SSN 없었거든요. 작년에 와이프도 SSN나왔는데, 렌로드는 모릅니다. 저 혼자 뱅크럽시 하면 카드빚과 연체된 리스비, 앞으로 약 1년간 남아있는 리스계약기간동안의 리스비용 모두 해결되는지, 아니면 그 빚을 모두 와이프가 떠안게 되는지... 그렇다면 차라리 두 사람 모두 뱅크럽시를 신청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경기가 빨리 회복되어야지, 너무 피를 말리네요..... 지혜있는 답변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