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롱텀케어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롱텀케어란 일상생활을 할 수 없거나 치매 같은 인지장애가 있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어 도움이 필요한 경우를 말합니다. 우선 첫째는 생명보험에 추가 비용 없이 내재되어 있는 보험금 선지급 특약을 이용하는 것이고 둘째는 생명보험 구입 시 추가로 롱텀케어 발생 시 받을 수 있는 헤택을 구입해서 준비하는 방법이고 셋째는 롱텀케어 발생 시 매달 정해진 금액을 사용하는 방법인데 정해진 기간만 혜택을 받거나 평생 혜택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생명보험에 만성질환 중대 질환 또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경우 사망 보험금을 미리 지급받을 수 있는 특약 조항 가운데 일상활동 6가지 중 2가지 이상이 되지 않는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성질환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플랜은 추가 비용이 없는 혜택이므로 미리 지급되는 생명보험에서 나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일정 부분을 차감한 후 지급됩니다.
둘째는 추가 비용을 내고 생명보험 안에 특약 조항을 구입해서 롱텀케어 발생 시 매달 최대 생명 보험금에 2%를 그 비용으로 충당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50만 달러에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롱텀케어 발생 시 최대 매달 2%인 1만 달러를 지급받아 롱텀케어 비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매달 1만 달러 사용 시 50개월을 사용할 수 있지만 1만 달러가 아닌 5000달러를 사용한다면 100개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은 생명 보험금은 수혜자에게 사망 보험금으로 지급됩니다
셋째는 롱텀케어를 주목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인데 점점 롱텀케어 시간이 늘어나면서 평생 혜택을 받는 방법으로 준비를 많이 하십니다. 보험료에 따라 매달 받을 수 있는 롱텀케어 혜택이 정해지고 생명 보험금도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만 달러의 롱텀케어 혜택을 받는 경우라면 생명 보험금은 25만 달러로 첫 번째 두 번째 방법보다는 적은 금액에 생명 보험금이 책정이 되지만 생명 보험금을 다 사용해도 롱텀케어 혜택은 계속 받을 수 있으므로 롱텀케어를 주목적으로 가입한다면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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