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FHA론 35만달러를 연 4.5%로 1774달러와 MIP보험료 335달러로 매달 납부하고 있습니다.
주택가격이 올라 MIP를 없애는 재융자를 신청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FHA론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적은 다운 페이먼트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지만 정해진 5년이나 주택 구입 시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0.55%~1.25%의 MIP를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MIP나 PMI 보험료를 월 페이먼트와 같이 납부하고 있는 홈 오너들의 경우 이 지출 비용을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이번 기회에 검토해보기 바랍니다.
컨벤션론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도 집을 구입할 때 다운페이를 적게 하면 LTV가 80% 미만이 될 때까지 PMI를 납부하게 되는데 FHA론 홈오너와 동일하게 현재의 집 가격에 따라 이자율을 낮추고 PMI 월 보험료를 없앨 수 있는 1석 2조의 재융자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습니다
MIP를 없애는 재융자를 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실익은 현재 고정30년 4% 이자율이 가능하며 월 페이먼트는 1671달러가 되고 MIP 335달러를 포함하여 총 438달러의 월 페이먼트가 줄어들게 됩니다.
최근 인컴이 증가되어 기간을 단축하는 재융자를 원할 경우에는 MIP를 없애면서 동시에 30년에서 20년이나 15년 10년으로 기간을 단축하는 재융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고정 20년으로 3.75% 월 2075달러를 지불하게 되어 현재보다 월 34달러를 적게 내면서 모기지 납부기간을 20년으로 대폭 줄일 수 있게 됩니다.
현재 MIP나 PMI를 내고 있는 홈오너라면 먼저 주택융자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LTV가 80% 미만인지에 대해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위 사례와 같이 이자율과 모기지 기간을 바꾸는 재융자를 별도의 비용 없이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FHA론 재융자는 사전 페이오프에 대한 페널티 등의 추가부담이 일체 없으며 재융자 신청에 대한 모든 비용 부담도 렌더페이 프로그램으로 'NO FEE NO COST'로 비용 부담없이 재융자 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