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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규
님 답변
답변일
10/4/2019 2:48:59 AM
무비자로 들어와 공립학교에 다닌 것, 노동허가 없이 고용에 종사한 것(알바)은 ‘신분위반’에 해당되고, 또한 보통의 무비자 입국의 경우라면 미국내에서 신분조정(영주권신청)이 불가능하게 되지만, 시민권자의 배우자는 ‘근친가족’(immediate relative)으로 신분조정시 무비자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신분위반’을 모두 용서받게 되어 여전히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무비자로 입국한 사람이 시민권자와 결혼을 해도 영주권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경우는, 무비자 자체를 ‘사기’(fraud)로 받아 낸 경우입니다. 즉, 애초 미국에 ‘학업’을 목적으로 무비자를 받았다든지, 미국에 영주의사가 있으면서 무비자로 입국한 경우입니다. 즉, 문제가 된다면 이러한 부분이 충분히 설명이 되어야만 영주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비자로 입국한 사람이 시민권자와 결혼을 해도 영주권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경우는, 무비자 자체를 ‘사기’(fraud)로 받아 낸 경우입니다. 즉, 애초 미국에 ‘학업’을 목적으로 무비자를 받았다든지, 미국에 영주의사가 있으면서 무비자로 입국한 경우입니다. 즉, 문제가 된다면 이러한 부분이 충분히 설명이 되어야만 영주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