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국제항공탑슴 +2
스토리가 길어서 짧게 올릴게요
집에 방문해서 개가 새벽에 짖어서 잠을 못잔다고 말함 .
본인은 개를 훈련사 프로페셔널이라며 수 없이 만류해도 본인이 잠을 못잔다며 개를 보여달라고 함.
유리문 사이에서 약 20분정도 개와 교감하려는 훈련같은걸 하고 본일을 믿으라며 잠긴문을 스스로 열어 손을 내밈.
손 조금 심하게 물림 .
엠브런스 경찰옴.
신상 물어보고 어떻게 되는건지 물어보니 옆집에서 나와 개는 어떤 트러블도 원치 안는다고
말했다며. 아무일 없을거니 걱정말라고 함 ( 애니멀 컨트롤? ) 내일 조사차 방문 할거라고 말함.
미국에서 7년 살면서 사기도 만이 당라고 믿고있다가 뒤통수 맞은게 한두번이 아니라 걱정됩니다 .
물린 그분에게도 정말 미안하고 바보처럼 그사람 말을 믿고 보고있던 나도 한심하네요.
충분히 우리개는 이런개라고 설명을 몇번을 했지만 왜 끝까지 말리지 않았을까 후회되네요.
지금 저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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