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남편의 울가디건 드라이 크리닝과 수선을 맡겼습니다 등판에 조그만 구멍이 생기기 시작했거든요 일주일 후 찾으러 갔더니 못 찾고 다음 날 오라 더군요 다음 날 내가 찾아 갔다며 그들의 영수증을 보입니다 내 영수증엔 스웨터 1개와 repair라고 써 있는데 내가 2piece를 찾아 갔다는 영수증을 보입니다 그리고 2주 기다려 보자더니 누군가 돌려 줄 수 있으니. 2주 후에 갔더니 자기들이 받는 세탁비의 10배 까지만 보상해 줄 수 있다는군요 그들의 잘못을 사과하는 말 한 마디 없이 . 그러며 처음엔 세탁비가 4불이라더니 조금 후 2.5불 매니저는 2불 받는다네요 컴퓨터 기록을 보여 달라니 다 없어졌다는군요 가디건은 10년 전 서울에서 15만원에 산 라코스테 울 가디건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