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7월에 이사왔는데 이사 오기 전부터 화장실 창문이 크게 금이 갔는데 (거의 깨지기 직전) 아직도 안고쳐주고 있거든요.
저희 집은 4가구 사는 아파트 같은 아파트인데 집주인은 따로 있고 manage하는 realtor가 따로 있어서 이 사람이랑 연락을 하는데요. 이사 오는 날 창문 거의 깨진거 보여주더니 깨질 일이 없다고 안고쳐준다고 하길래 저랑 남편이 위험 할 것 같다 고쳐달라고 해서 고쳐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초반에 계속 사람 불러달라 해도 안해주고, 최근들어 날씨가 추워지니깐 창문이 더 금이 가는 것같고 또 창문 열고 닫을때 크게 금 간부분에 손가락이 베일 것 같아서 다시 연락을 했는데, 계속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봤다고 뜨는데 답을 안합니다.
또 저희가 다음달 부터 체크로 렌트를 내려고 문의 할려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이 없어요. 전화도 안받고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법적으로 신고 할 수있나요? 저희가 이사 오기전부터 고쳐달라한 점이고, 진짜 창문에 손이 베이면 집주인 책임이 아닌가요? 도와주세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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