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미국 시민권자 - Washington State) 김철수(미국 영주권자 - 김영희의 조카)
김영희가 몸이 불편한 관계로 양로원에 가게 되면서 김철수에게 35만불을 증여함. [김영희 사후에 김철수에게 35만불을 상속하겠다는 유언장을 작성해 놓은 상태인데, 양로원에 가게되면 모든 비용은 본인 연금과 Long term care 등으로 충분하다 하여 'Advance payment of inheritance' 로 김철수에게 선 지급함]
?김철수가 한국으로 영구 귀국할 경우 위 금액을 한국으로 'Wire transfer' 하고 귀국 하려함. 위 금액이 한국에 있는 김철수 계좌에 입금될때, 한국 은행에서 돈의 출처를 김철수에게 질문함. 김철수가 위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면...
질문 1: 김철수는 한국에 증여세를 내야 하는지요.
질문 2: 질문 1의 답이 '그렇다' 라고 한다면... 김철수는 위 은행의 질문에 "본인이 미국에서 사업해서 벌어놓은 재산이다. 영구 귀국 목적으로 송금하는 것이다" 라고 답변하는 것이 세금 문제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