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치과에서 샘애 첫 임플란트를 하며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1. 치아 발치 + 뼈 이식
25년 1월 치아를 발치하며 뼈
이식을 했고, 발치는 보험에서 커버가 될꺼고, 뼈 이식 비용 550불은 제가 내야 한다고 해서 지불했습니다.
2. 2월 뼈 이식하고 꿰맨 곳에 실밥 제거
정말 딱 가위질 두세번하고 실밥 제거만 하고 왔습니다. 치과에서 236불 청구헤서 195불 받아 간 것 같습니다. 저에게
별도로 청구하지는 않았습니다.
3. 3월 29일 스캘링
일반 정기 검진 스켈링이었고, 기계보다 스틱으로 파내는
정도였는데 보험사에 715불 청구해서 612불 받아 간 것 같습니다.
4. 6월 임플란트 비용 3200불 제가 결제하고 치과에서 보험 클레임을 하고 돈이
나오면 돌려 주겠다고 했으며. 1월에 뼈 이식한 비용 550불이 크레딧으로 남아서 이 금액을 제외하고 2,650불을 제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5. 그 사이 스캘링 예약이 있어서 치과에 갔는데 치과 회사에 휴가까지 내고 간 치과에서 치과 침대에 앉은 저에게 와서 제 보험이 커버가 다 돼서 스캘링을 본인 돈으로 받으라는 거에요. 한국에
11월말에 방문 일정이 있으니 한국에서 스캘링 받겠다고 했습니다.
이때가 임플란트하고 두달쯤 지나고여서 치과에 클레임 금액이 나왔는지 물어보니, "안 나오네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음에 여러번 물을때마다 좀 늦네요. 라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5개월이 지나도 치과에서 보험금이 안 나왔다고 해서 이상해서 보험사에 로그인해 보니,
6월 임플란트 클레임건이 아예 없었습니다.
6. 11월에 보험사에 전화하니 치과에게 요청해서 클레임을 하겠다고 하더니 치과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본인이 나중에 치과에 연락한다고 했습니다. 일주일쯤
지나서 다시 보험 클레임을 조회해도 임플란트건이 없어서, 이번엔 보험사
채팅으로 연락을 하니, 담당자가 치과에 전화했는데, 치과 보험 담당자가 점심 먹으러
가서 통화를 못했다며, (오전 11시도 안됀 시간) 나중에 본인이 꼭 챙겨서 클레임 서류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7. 며칠 지나서 이번에는 치과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보험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고
하면서, 왜 그러냐 묻길래, 있었던 일을 설명하니 잠시만요. 라더니 통화대기를 한참 하다가 이 건은 다른 담당자가 하고 있어서 물어보니, 제
보험 커버가 다 돼서 더 받을 수가 없어서 클레임을 하지 않았다가 어제 했다고 했습니다. 저한테는 클레임을 하셨다고 늦는다고 하셨잖아요. 라고 말하니 본인이
담당이 아니라 잘 모르는데 아무튼 어제 클레임이 올라갔으니 기다려 보라고 했습니다.
8. 클레임 기록을 확인하니, 임플란트 비용
3200불이고 뼈이식 크레딧 550불을 제외해도, 제가 결제한 금액은 2,650불인데, 치과에서 2,195불을 청구했습니다.
그리고 이 건은 아래표처럼 Pending
status라서 전혀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9. 11월 19일 이빨 모양 본을 뜨고 왔고
10. (한국방문) 11월 25일 한국에 있는
치과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스캘링을 했습니다.
이때 임플란트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이메일로 엑스레이 요청할 예정입니다.)
11. (한국방문) 11월 28일 감기에 걸려서
한국 이빈후과에서 주사도 맞고, 항생제를 7일치, 1일 3회 (총21회) 처방 받아와서 12월 첫주까지 항생제를 모두 복용했습니다.
12. (미국) 12/13(토요일) 임플란트
크라운이 나와서 붙이러 치과에 갔습니다.
크라운을 넣었는데 움직여서 월요일에 렙애 전화를 해서 괜찮은지 확인을 하고
다시 붙여 준다면서 크라운을 벗기는 순간 이가 많이 아프면서, 임플란트까지 모두 뽑았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드묾다면서 크라운까지 모두 빠져서 뼈 이식부터 새로해야 할
것 같다면서 월요일에 임플란트 선생님께 물어보고 전화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처방해준다고 해서 한국에서 받아와서 먹은 얘기를 했더니 그럼 항생제가 필요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 잇몸 안에 염증이 있는거 같으니 마취를 하고 긁어내고, 월요일에 임플란트 선생님께 물어보고 전화준다고 했습니다. (항생제를 하루 세번 7일 복용한게 12월 첫주인데 염증이 생길까요?)
1월 발치 후에 12월까지..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패닉이 왔습니다.
몇년전에 이 치과를 처음 다니며 전화해서 물어봤을때, 자기네 치과는 모든 보험사에 in network 치과가 아니며, 보험사에만 클레임을 하고 환자에게는 돈을 받지 않는다고 치과 담당자가 설명을 해서 다니게 됐었던 건데, 보험금도 안 올리고 올렸다 거짓말하고 실밥 자른 것도 몇 백 불을 청구해서 26년도에는
치과를 바꿀 생각이었습니다.
이 치과에서 계속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그들이 다시 제 보험에
실밥 뽑으며몇 백불을 청구하고 하는 걸 다시 반복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부분 의료과실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명백하게 임플란트 마지막 단계에서 치과의사가 임플란트를 뽑아 낸 케이스입니다.
한국 치과에 연락하여 엑스레이도 받을 수 있고, 한국 이빈후과에 연락하여 항생제
처방 기록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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