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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동산 기타

Q. 아파트생활 에서 noise 구분

지역California 아이디S**twater1**** 공감0
조회284 작성일3/17/2025 11:48:06 AM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apt는 RSO, Los Angeles city 에 있습니다.
몇년전 부터 제가 집에 있는날이면 항상 들리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쿵 쿵 울리는데 거실의 벽과 wood floor가 울리고 거의 하루중 비슷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반복되면서 오래동안 지속이 되어서 (거의 40분 정도). 그래서 저는 running machine 에서 뛰는건가 하고, 저는 좀 짜증이났지만 그냥 넘겻습니다. 그게 반복이 계속 되어지고 2025년 2월, 일요일 오전 11시경 정말 견디기 힘들정도로 제가 앉아있는 의자 와 부얶, 마루 가 40분넘게 쿵쿵소리에 울려서 이번에는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찾았더니 밑층 부얶 벽쪽의 counter top 위에서 절구를 사용해서 무언가를 빻고 있는중이 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nice 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몇년 참았는데 위에서 너무 울린다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저 같은 경우는 빨리 끝내기위해 blender 를 사용한다고 말을했더니 자기는 절대로 blender 안쓴다고 하더군요.

제가 여쭈어 보고싶은것은 이것이 apt 생활하는데 필요한 소음 인가요. 제가 가서 complain 하면 안되는 것인지 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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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이미화 님 답변 답변일 3/17/2025 11:58:59 AM

밑에 층에 사는 세입자 분께 직접 Complaint 한다기 보다는 집주인이나 Property Manager 에게 직접 complaint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말로 하지 마시고, 글로 써서 하세요. 몇년 전이라면 언제부터, 주로 어느 시간대에, 어떤 소리가 규칙적으로 크게 난다고, 좀 더 정황을 자세하게 글로 써서 집주인이나 property manager 에게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집주인이나 Property manager 가 그 분께 경고를 주겠지요. Blender 를 쓰지 않고, 꼭 절구 같은걸 써야 겠다면,울리지 않게 바닥에 쿠션 같은걸 놓고 한다든지요. 이런 일이 그래도 시정이 되지 않고, 계속 이어 진다면, Property Manager 가 그 세입자께 3 Day Notice to perform or Quit 을 줄 수도 있으나.. 이런 이유로 퇴거 시키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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