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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글을 읽어보다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UCLA의 경우 GPA 4.11 와 SAT 2038점수 평균이라 읽었읍니다.

점수가 상당히 높은데, 과연 이 통계가 정확 하다면 이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상위 3%안에는 들어야 된다는 것인데, 이 통계는 CALIFORNIA 거주 학생을 기준으로 하신것인지요?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읍니다만, 점수를 확이하고 보니 너무나 높아진 평균점수 때문에 답답해집니다,
UCLA가 이렇게나 입학하기가 힘든 곳이였는지? 아이들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것 같아, 속도 상하고 화도 납니다.

저의 아이도 UCLA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읍니다. 과연 좋은 방법이 있을런지요?...
LA에서 12학년 학생이고 GPA성적은 4.0을 겨우 유지하고 있고, SAT가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읍니다. 이번에 1800점을 받았는데 과연 이 점수로 원하는 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GPA성적과 SAT시험이 서로 비례적인지 성향이 있는지, 아니면 전혀 다를 성향의 것인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저의 잚은 소견으로는 GPA가 잘 나오면 SAT도 높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저의 아이를 볼땐 그렇지 않은 것 같읍니다.

아이를 학원에 보낼때 학원에서는 학원공부를 병행하면 2000은 넘을수 있을것이라 했는데, 2년을 다녔읍니다만 SAT 점수는 얼마 오르지 않았읍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읍니다만 혹시 SAT 성적을 올리기에 좋은 방법이 있으신지, 혹시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십시요.
그리고 미국 시민권아이들과 영주권아이들의 합격율에도 차이가 있읍니까?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