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현재 California 에서 공립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여기서 태어나서 계속 자랐구요, 이번에 회사일 때문에 올해 여름에 한국으로 2년간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 학교 (English speaking school) 를 알아보고 2022-2023학년도 Application을 쓰는데, 현재 미국 담당 교사에게서 Recommendation letter (추천서)를 요구를 합니다.
저는 저희 아이 담당 선생님에게 Recommendation letter를 써달라고 부탁을 하니, 그 선생님 말로는 교장이랑 이야기 했는데, 자기들은 Private school에 recommendation letter를 써줄수 없다고 하네요. 황당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처음에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교장한테 물어보라고해서 이메일을 보냈는데, 저의 메일을 다시 보내니 일주일간 답장이 없고 무시를 합니다. 살다살다 초등학교 2학년 (7살) 한테 무엇을 바라는지, 정말 황당합니다. 추천서 못받으면 application을 쓸수가 없어요. 아니면 그 외국인 학교로 직접 추천서를 못써주는 이유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해서 그 교장선생님 한테 보냈는데, 계속 제 메일을 무시합니다.
이럴 경우 제가 법적으로 할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School district office에 중재를 요구를 할수 있나요? 참고로 여기는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입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