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하고 있냐고. 휴대폰에 너무 시간을 뺏기지 말라고 하시면서, 몇일전 회사 정전때문에 CCTV를 돌려보던 중에 제가 휴대폰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순간 감시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일하는 시간이 아닌 페이를 받지 않는 시간에 하는 행동으로 지적 받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렇게 cctv로 직원의 휴식시간에까지 감시?를 해도 괜찮은 건가요?
이것도 인권 침해에 인정이 되는 건가요?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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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2/13/2016 4:04:14 AM
공개된 공간에서 공개적으로 CCTV를 촬영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가 아닙니다. 은밀한 공간에서, 비밀리에 촬영하는 것이 불법이지요. 회사 사무실에서 사생활침해 운운 하지 마세요. 사생활을 즐기러 출근 하는 게 아닙니다.
h**erusa**** 님 답변
답변일2/13/2016 7:51:14 AM
cctv 없는 회사로 옮기심 ..답 ..
h**a**** 님 답변
답변일2/13/2016 8:19:39 AM
카메라의 위치가 원글님의 자리 바로 위라서 엄격히 따지면 사생활의 침해가 될 수 있읍니다. 사장에게 이런 얘기해서 카메라의 위치를 옮겨 달라고 할 수는 있읍니다만, 그렇게 하면 찍혀서 회사생활이 힘들어지겠죠? 다른 적절한 이유를 대서 카메라를 옮기자고 하세요. 예를들면 지금 위치에서는 사무실 전체가 안나온다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