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바마케어 에이전트 Joseph Park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문제는 오바마케어가 예상보다 적은 가입자 숫자를 무리하게 늘리려다
생긴 부작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월 중에 신청하신 분들에게 생긴 불편인데, 본격 시행된 1월 1일부터 혜택을 볼 수 있는 가입자
수가 너무 적다보니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해 1월 중순에서 말까지 신청하신 분들도 보험 시작
일자를 1월 1일로 만들어 버렸고 그렇다 보니 1월 31일 까지 낸 보험료가 1월분 보험료가 된
것입니다.
보험료는 원래 먼저 내고 보험 커버를 받도록 돼 있는데 1월분 보험료를 1월 31일까지 받다보니
2월에는 2월 보험료와 3월 보험커버가 시작되기 전에 3월 보험료까지 내야하는 상황이 됐고
결국 2월 3월 두달치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도록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새로운 법이 시행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시행착오라 생각하시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Joseph Park / insuprobj@gmail.com / 213. 276. 5289
Financial Advisor / Obamacare Agent / http://pbs9999.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