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견 입니다만, 요즘은 사람을 구하는 것 보다 내보내는 것이 더 힘든것 같습니다. 타임카드나 pay 증명 서류를 잘 구비하신후 6개월 혹은 1년후를 대비하시면서 서서히 준비하세요. 유급병가 건으로 악용한다고 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s**bi03**** 님 답변
답변일5/4/2016 2:34:41 PM
유급병가가 있다면야 당연히 본인 유급병가를 사용하겠지만, 다 사용하고 난 뒤, 남은 것이 없더라도, 본인 또는 가족이 아프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물론 의사 소견서등의 증빙 서류를 요청할 수 있지만, 집에서 쉬었다고 하면 아무런 대책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나가주면, 사람이라도 구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인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는 어찌해야 합니까?
s**bi03**** 님 답변
답변일5/4/2016 2:39:33 PM
유급병가 또는 유급휴가를 모두 사용한 후에라도, 아파서 출근을 못하는 것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앞에 말씀을 드린 것 처럼, 집에서 쉬었다고 하면 그만이고....... 저도 이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년간 서너번 아픈 것은 이해하나, 이것을 악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간혹있습니다. 이때도 경고를 줄 수 있는 것입니까?
**gmyfrien**** 님 답변
답변일6/26/2016 11:01:00 PM
오너/직원 엄밀하게는 가족이죠 서로 돕고 의지하고 협동해야 하는. 한편 적대적 관계가 되기 가장 쉬운 관계죠 오너가 직원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하루 하루 인생의 1/3을 같이 보내죠 어찌보면 마누라나 부모자식보다도 더 많은 시간입니다 어지간한 바보 아니면 서로의 인간성에 대하여 적나리하게 가장 잘 아는 사이죠
오너나 직원이나 서로 아무리 생쑈를 해도 결국에는 바닥이 드러나죠
서로 진심으로 대하세요 오너는 더욱 진심으로 대하세요
그리고 원글에 툭하면 이라고 표현했는데 정학히 표현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정적 표현입니다 정확한 상황을 알수가 없으므로 조언하기 힘듭니다
**gmyfrien**** 님 답변
답변일6/26/2016 11:10:52 PM
툭하면 이것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툭하면 안 나오는 것에도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여 혹시 본인이 잘 못한 것에 대한 반항이 아닌가 깊이 생각해 보십시요 대개 막무가내식 주인과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직원들은 자포자기하고 그래 그려면 서로 막가슨 수밖에 없지 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원이 주인에게 아무 이유나 사연 없이 저항하는 경우는 현실속에서는 100의 1하나도 보기 드뭅니다 직원이 주인에게 저항하는 경우는 너무너무 더러워서 짤릴 각오로 저항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gmyfrien**** 님 답변
답변일6/26/2016 11:15:49 PM
그럼에도 오너가 아전인수식으로 직원만 탓하고 짜르거나 스트레스를 주거나 피해를 주면 양자간에 트러블/수가 발생되지요 그때 직원만 나쁘다고 하면서 직원을 흉보거나 원망하는 오너는 대체로 무지한/무식한 인간/주인놈이였거나 뻔뻔한 인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