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에 재 융자 신청을 하였다가 그만두고 지금 다시 신청을 했다니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를 했습니다. 보시고 괜찮은 조건이고 해도 되는지의 여부을 알고 싶습니다. chase 은행이고 기존의 저의 융자조건은 215,000 에 30년 고정 5,75로 월 1500을 내다 점점 올라 현재는 17040불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 제시 조건은 30년 고정 4.50% 0 Point; P & I Payment $927.00(Savings $278.00) chase fee's $ 1,035 title service estimates $ 2,500 이렇게 이메일이 왔습니다. P&I 가 원금과 이자를 말하는지요? 그렇다면 이 금액에 보험과 제산세등이 추가 된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더 내려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이메일에 인컴이나 다른 서류는 필요하지 않고 크레딧 체크는 5월에 해서 익스파일 되었으므로 크레딧 체크만 다시 하고 융자를 해 준다고 합니다. 더 낮은 금액으로도 융자 가능할까요?
그리고 또 다른 융자 회사에서 제시 조건이 왔습니다. 일년 금여 명세서만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이곳은 P&I payment 897.71 lender cost $1100 third party $2,423.00 closing costs $3,523 이율을 4,375 입니다. 어떤것이 좋나요. 개인적으로 두번째 회사에서는 카드 번호 달라고 해서 하지 않았고 첫번째 회사는 기존에 융자 회사여서 약간은 더 신뢰가 갑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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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10/7/2011 6:27:39 PM
첫번째의 경우는 최근 대형은행들을 중심으로 자사의 고객들에게 자발적으로 재융자를 해주는 케이스 입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융자가 승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정도의 조건이라면 융자를 고려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비용면에서도 다른 경우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감정비나 크래딧 체크비용등이 면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더 비용을 줄이시려면 약간은 가능성은 있을수는 있습니다. 두번째 경우는 , 제 생각에는 선생님의 인컴서류등이 확실히 들어가 봐야만 승인이 비슷한 조건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단 비교를 해보시고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참고 하십시요.
두 회사를 비교할 때 closing cost는 거의 같은 수준인데 P & I Payment $927.00와 P&I payment 897.71으로 차이가 난다면 일년 금여 명세서만 제출해서 승인이 난다면 두 번째 회사가 비용 절감면에서 대충 계산을 해도 매월 $29 Saving x 12 x 30년= $11,440의 차이가 납니다.
감정비나 크래딧 체크비용 등은 third party $2,423.00에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두회사의 closing cost 가 $3,535 와 $3,523 이라고 하면, 이자율의 차이가 있더라도, 기존의 융자회사인 Chase 에서 재융자를 받으시는게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P&I 는 말그대로 원금과 이자 입니다. 재산세와 보험은 별도 이므로, 일년치을 12개월로 나누시면 정확한 월Payment가 나오겠지요. 요즘같이 융자 얻기가 힘들때 재융자가 성사 되신다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