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215,000 에 체이스에서 30년 고정으로 5.67%에 융자를 받아 첫해 1550불를 냈는데 계속 오르더니 올해는 1,7040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감정가는 189,000 이구요 저의 융자 발란스는 180,000입니다. 집 가격이 내려서 팔 수도 없고 가지고 있자니 랜트대비 융자가 더 많고 달달이 400을 따로 더 내야 합니다. 랜트를 주고 있거든요. 1300에 가게 랜트비, 살고 있는집 랜트비, 그리고 모게지 달달이 부담이 참 많네요.' 어떻게 해야 좋습니까? 융자 조정이라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융자조정을 받을 수 있나요? 현재 단 한번도 모게지 날짜 어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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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김원석 님 답변답변일9/24/2011 9:32:18 AM
융자금액이 $180000 일경우 융자조정후의원금과 이자의 페이먼트는 $665입니다. 단 세금과 보험을 같이내야 하므로 한달 페이먼트는 약 $1000 정도가 됩니다. 이 새로운 페이먼트를 받으시려면 한달에 보고하는 수입이 약 $3300 정도 되어야 합니다.
2004년에 215,000에 체이스에서 30년 고정으로 5.67%에 융자를 받아 현재 모기지 페이먼트에 부담이 많다면 융자조정보다는 재융자를 신청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융자조정은 본인이 거주하는 집에 대하여 변호사를 통해 처음 융자조건을 걸고서 은행을 상대로 딜을 해서 이자율을 낮추는 방식인데 성공율이 매우 낮아 결과가 없는 상태에서 변호사비를 사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방정부에서 융자조정에 따른 변호사비를 사전에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재융자를 할 경우 현재 이자율이 최저 수준으로 낮아져서 다시 30년 고정으로 시작이 되고, 재융자 수수료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