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35세의 아들 셋을 둔 주부입니다. 입덧을 하는 것으로 보아 임신인것 같아요. 지금도 가정 형편이 좋지않아 힘든데 넷째가 태어나면 더욱 어려울게 뻔한데 아이의 엄마로서 힘든 결정을 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야할 돈은 없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을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이런 질문을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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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b**ce722**** 님 답변
답변일3/28/2011 3:16:00 PM
관할 카운티나 병원(개인병원 말고요) 에 가시면 소셜 워커가 있습니다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태어날 아이를 위해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생후 1년까지인가 로 기억합니다만 기저귀나 분유 모유수유에 따른 영양제 예방 접종등등
그리고 왜 죄송하다는 생각을 하십니까? 가난이 좀 불편할 뿐이지 죄는 아닌데요
m**ongta**** 님 답변
답변일3/28/2011 4:41:47 PM
죄송하다는 건 수술에 대한 결심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하나님이 주신 생명입니다.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하구요... 다시 생각해 보시길 권하고 싶군요. 어려우시더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h**52**** 님 답변
답변일3/30/2011 5:38:45 AM
산주다스로 가보세요. 아이는 행복입니다. 복입니다. 참고로 난 한 10명의 아이를 바랬는데 달랑 딸 둘을 얻었습니다. 아이는 그만큼의 복을 가져다주는 복덩이입니다. 가난해도 살 길은 아이에게 아이를 위해 주어지기 마련입니다. 복이 있으니 아이를 가진 겆;요. 더구나 미국에서..., 아이는 태아에서부터 미국 시민으로 모든 혜택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건소로에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