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식별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d**qh**** 님 답변 답변일 4/16/2013 11:15:51 PM

21세기 입니다. 조금만 문제를 만들어도 바로 알 수 있고, 그 결과는 참혹합니다. 이런 세상에 문제를 자초하겠습니까? 그렇지 않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에서 보던 품질 보증 태극 마크가 없어"라는 내용으로 보아 아마도 한국에서 세공을 한 완제품을 H마켓 안의 금방에서 파는 것 같은데, 이것이 맞다면 당연히 그 매장이 신뢰를 저버린 것이겠군요.

이렇게 작은 것 하나지만 이렇게 함브로 처리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매장은 이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품을 구매 했는데 싫으시면, 그 이유를 정당히 설명하고 리턴을 요구하십시오. 그 매장에서는 황당하다고 하겠지만, 충분히 그래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가져오는 상품이고, 인터넷에 그러한 품질 보증서를 발행해 주는 것으로 표기 인식 되었다면, 그것은 소비자와의 액속이니 그렇게 해야 하고, 그러한 품질 보증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면, 인터넷에 보증서의 이미지를 매장에서 바꾸든가 소비지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겠지요.

이 때 소비자가 그 양해를 받아들인다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소비자가 거절을 하면 매매 행위는 이루어지지 않겠지요.

우리는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소비자를 감동시키지 못하는 바지니스는 망한다고 말합니다. 감동은 그만두고 만족할 수 있게만 해도 그 비지니스들
돈은 벌더군요. 왜냐면 소비자를 다루는 스킬이 비지니스의 그 어떤 능력보다 우선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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