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족은 2006년 12월에 영주권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하루 전 당시14살이 안된 딸 아이만 제외하고 우리부부와 아들이 지문을 찍었습니다. 인터뷰 할 때 담당자가 모든 과정이 다 되었지만 어제 지문을 찍었으니 지문조회후 이상없으면 영주권을 보낸다고 하면서 여권에 가족 모두 팬딩이라고 쓰면서 인터뷰한 자신의 이름을 쓰더군요. 딸 아이는 지문을 안 찍어서인지 한 달이 안되어 영주권이 도착했고, 아들 아이는 7개월이 지난 2007년 7월에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부의 영주권은 아직도 깜깜 무소식입니다. 물론 범죄기록은 전혀 없구요, 영주권 신청중에 첨부하라거나 돌려진 서류도 전혀 없이 인터뷰까지 왔습니다. 인터뷰할 때에도 준비한 서류도 완벽했구요. 그런데 인터뷰 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이들것만 오고 우리부부의 영주권은 오지 않았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변호사님 좀 도와주세요. 정말 답답하네요. 도와주세요. 어떻해야 하는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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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답변일1/19/2008 9:07:41 AM
일단 uscis.gov 에 가시면 오른쪽 하단에 케이스진행상황을 체크할 수가 있습니다. 케이스 번호를 넣으셔서 어떻게 나오는지 먼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승인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면 중간에 영주권발송과정에서 분실되었을 수도 있구요, 아직 펜딩중일수도 있구요. 기록에 안나온다면 Infopass (google.com 에서 infopass 치면 젤먼저 나옵니다) 로 예약해서 로컬이민국에 방분해서 알아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