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7년 7월에 형제초청으로 미국에들어와 영주권을 받았읍니다. 사정상 저혼자만 들어와서 3개월 체류후 한국으로 들어갔다 2008년1월21 일에다시 미국으로 왔읍니다. 전 미국에서 살수있는 조건(영주권 운전면허증 쇼스큐리카드등)은 다갖추었지만 아직 남편과아들이 한국에서 들어올수 없고 저또한 혼자서 이곳에 있을 처지가 못되고 있읍니다 사정은 저를 초청한 동생(남편이 gs15)이 올3월에 한국으로 나가5년을 살게 되었읍니다. 저는 영어도 못하고 연고도 없고 하여 다시 한국으로 나가면 영주권을 반납하여야 한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읍니다.동생은 2년허가를 받아 나갔다가 2년후에 들어오라고 하는데 만약 허가를 받으면 허가를 받은날부터 2년인지 출국한날로부터 2년인지 또 허가를 받는게 나은건지 그냥 왕복 비행기표를 사서 1년에 한번 왔다갔다하는게 난지 모르겠읍니다.좋은 길을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읍니다. 아님 여자50살 혼자서 여기에 자리잡고 살길이 있는지 남편이 정년퇴직하면 들어온다고 하니..답기다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