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Lexus rx 350 써스펜션 고장 문의드립니다.(급급) - ASK미국

t**inr**** 님 답변 답변일 10/31/2020 11:34:49 AM

전문가는 아닙니다.
왜 벌써 고장 났는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운전자가 잘못해서 고장난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부속품은 언제던지 고장날수 있는데 워렌티 동안에 고장남면 무료로 고쳐준다는것이지 그동안에는 고장이 나지 않는것이 아니지요. 그러니 그것이 재수가 없어 먼저 고장난것이지 운전자가 잘못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장거리 운전보다 울퉁불퉁한 곳에서 많이 운전하면 고장이 더 잘날거에요.

앞에 양쪽에 strut 이 하나씩 있는데 무슨 이유던 간에 한쪽이 고장이 났으면 다른 쪽도 곧 고장이 날수도 있고 한쪽이라도 그것을 바꾸면 wheel alignment 를 해야 차가 고속에 흔들리지않고 타이어 수명이 오래가서 해야하는데 혹시 다른쪽이 조만간 나뻐지면 alignment 또 하지않아도 되게 아예 양쪽 다바꾸고 wheel alignment 하라는거지요. 운전자는 잘 모르겠지만 안 바꾼 쪽과 새로 바꾼쪽이 균형이 안 맞으면 혹시 자동차 handling 에도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까 둘다 한번에 바꾸라는거에요.

t**inr**** 님 답변 답변일 10/31/2020 11:40:09 AM

항상 dealership service 가 비싸지요. 이름없는 작은 개인이 하는 service shop 말고 좀 큰 ASE certificate 있는곳에 가서 고치세요. 사실 웬만한 미캐닉은 바꿀수 있지만 작은 service shop 은 alignment 하는 기계가 없던지 아주 구식이던지 할거에요. part 는 정품이 아니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정품이 원래 너무 비싸니. 정품이 아닌것들도 물품의 질이 높고 낮은것이 있으니 너무 싸게 견적을 내주는 곳이면 제일 싼 부품으로 견적을 내줄거에요.

결론은 (추천은) 딜러쉽에 가지않으셔도 되고 무조건 싼곳에서 두개다 바꾸지 마시고 ASE certificate 있는 정비소에 가서 두개 다 바꾸고 wheel alignment 하세요.

i**slevi**** 님 답변 답변일 10/31/2020 11:58:08 AM

차를 다른 딜러나 차 고치는 곳에 가셔서 정말 고장이 난건지 아니면 사기를 치는건지 한번 알아보세요. 차가 이상이 있어 딜러 간것도 아니고 단지 오일 체인지를 하러 갔는데 조심히 3만 마일 정도 탄 차가 벌써 써스펜션 고장 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많이 수상합니다.

h**chun**** 님 답변 답변일 10/31/2020 3:17:18 PM

자. 5년되고 3만탄 렉셔스 rx350 고장날것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딜러 서비스어드바이저는 업세일중입니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죠. 속담이 맞을련지.....? 즉, 외관상으로 보면 고장이 났을수도 있고, 다른 곳에 가면 고장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는 얘기죠. 렉세스딜러에서 (다른 브랜드 딜러 서비스 포함) 서비스를 받는 분들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분이죠. 그런분들에게는 자주, 좋은 (즉 스케쥴 메인터넌스) 정비를 권유합니다. 또 그렇게 권유를 하면 그 손님들은 대부분 달라는 돈 다 주고 합니다. 어떤분은 그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분은 눈땡이 맞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개인차 입니다. 얘기가 산으로 가고 있네요.
님께서 질문을 하셨으니 그에 대한 대답은 한마디로 눈땡이 입니다. 지금 고장날것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가게 가져가서 확인해도 고장 안났다고 할겁니다. 그러니 더이상 신경쓰지 말고, 걱정할필요도 없습니다. 그차 앞 스트럿 고장 날려면 적어도 10만은 타야 합니다. 다음에 갔을때 이문제에 대해 또 물어보면 다른데에서 고쳤다고 하세요. 그럼 다시는 얘기 안꺼낼겁니다.
계속.

h**chun**** 님 답변 답변일 10/31/2020 3:27:46 PM

다른 답변
1. 딜러에서 고치면 당연히 수리비 그정도 나옵니다.
2. 스트럿 같은 경우는 Monroe 나 KYB 도 좋습니다. 이회사 제품들이 OEM으로 차회사에 납품하기도 합니다. 간혹, 신차같은경우 수요가 적기 때문에 만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할 수 없이 딜러에서 사야합니다.
3. 보통 스트럿이나 샥 은 바꿀때 두개를 같이 갈아줍니다. 왜냐하면 좌우 큐손압력을 맞추기 위해서 입니다.
4. 밖에서 고치면 보통차기준 양쪽 스트럿은 500~900, 샥 은 200~400 인데, 이 차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양쪽 스트럿 900~1200 할것 같습니다.
이상 그밖에 궁금한거 있으면 다시 질문 주세요.

h**chun**** 님 답변 답변일 10/31/2020 3:41:10 PM

아. 얼라이먼트에 대해 말씀을 안들렸군요.
수리를 하는 메케닉마다 차이가 있는데 그 사람의 기술에 따라 얼라이먼트를 해야 될 수 도 있고, 안해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얼라이먼트가 좋은상태로 스트럿을 빼냈을때 타이라드 볼트에 마크를 해놓고 빼고, 다시 새것 교체후 똑같은 곳에 타이라드를 마크 해놓은부분까지 똑같이 설치를 끝내면 얼라이먼트를 안해도 전과같은 얼라이먼트 값이 나옵니다. 하지만 경험없는 메케닉이 마구잡이로 스트럿을 빼내고, 새것 교체하면 얼라이먼트가 완전히 뒤틀어지죠, 그러면 추가 비용으로 얼라이먼트를 해야 합니다. 간혹 사고난 차를 스트럿교체후에 똑같은 상태로 설치했지만 얼라이먼트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는 사고때문에 전 스트럿이 휘어져 있어 얼라이먼트가 정상범위에서 벗어난 케이스입니다. 참고하세요.

p**ehil**** 님 답변 답변일 10/31/2020 5:28:21 PM

자동차 수리비가 5 백불이 넘어가면 적어도 세 군데는 견적을 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도 렉서스의 샥을 갈았는데 Autozone에서 양쪽 300 불 정도에 사서 멕시칸 메케닉한테 공임 100 불에 팁 20불 줬습니다.
딜러도 바가지를 많이 씌우니까 어렵지 않은 쟙은 동네 에서 나이가 지긋한 메케닉을 찾아 단골 삼으면 좋겠죠.
렉서스 3만에 샥이 나갔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눈땡이 라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P**tdamgoo**** 님 답변 답변일 11/3/2020 6:11:12 AM

3만 마일인데 스트럿이 나갔다(blown) 말도 안 되는 소리. 왜냐? 렉서스이기 때문입니다 워런티 기간이 지났더라도 본사에 연락해보세요 자동차 수리 분야에서 엉터리들이 너무 많습니다 결과도 알고 싶습니다 스트럿이 나갔으면 지금 당장 덜컹거려서 운전을 못 하지요 바가지냐 아니냐는 차의 상태에 따라서 본인이 판단해야지요 꼭 고쳐야 하면 싸고 좋게 고챠야 하겠고 바가지라면 업소를 공개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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