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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박 DDS
님 답변
답변일
6/7/2011 12:53:19 PM
치과 의사의 본분은 환자가 평생 치아를 잘 쓸 수 있도록 옆에서 관리하고 코치해주는 것입니다. 새로 이를 해 넣거나 고치는 것은 이차적인 본분입니다. 아무리 지금의 의술이 발달을 해도 자연치아만큼은 못한것이 현실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때에는 치아를 뽑는것이 최선일때가 있습니다. 손쓸수 없는 치아주위는 병균이 모이는 장소가 되고 그 병균들은 다른 치아나 주변의 뼈조직, 멀게는 혈관을타고 이동해 심장에 무리를 주기도 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치아를 뽑으라고 하면 심리적으로 심한 상실감을 경험한다고는 심리학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지금 답답하신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지금 손을 쓰지 않으시면 더욱 안좋은 결과가 오겠지요.
하지만 어떤때에는 치아를 뽑는것이 최선일때가 있습니다. 손쓸수 없는 치아주위는 병균이 모이는 장소가 되고 그 병균들은 다른 치아나 주변의 뼈조직, 멀게는 혈관을타고 이동해 심장에 무리를 주기도 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치아를 뽑으라고 하면 심리적으로 심한 상실감을 경험한다고는 심리학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지금 답답하신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지금 손을 쓰지 않으시면 더욱 안좋은 결과가 오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