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처음 2000년 1월 방문 비자로 들어 온 후 3번에 걸쳐 방문을 하다 2002년 불번 체류자 신분이 되었지요.2003년 시민권자인 한국여자를 만나 결혼을 한 후 영주권 신청을 했고 인터뷰를 기다리던 중 날자를 놓쳤읍니다. 사실 결혼 생활은 참담했읍니다.처음에는 도박을 하는 줄 몰랐지만 돈을 끝임없이 요구하여 이상하게 생각중 경마장과 카지노를 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심하게 다툰후 집을 나왔읍니다. 그동안 영주권 인터뷰 날짜가 지났고 여자가 저도 모르게 이혼을 준비하는 것을 발견하여 만나서 사정을 했지만 계속되는 돈 요구에 뒤돌아 섰읍니다. 그여자가 혼자 법원에 가서 이혼을 신고를 하였고 저는 불체자가 다시 되었지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