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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혜택서비스 메디케어/기타복지

Q. 오바마케어 안내문 발송…플랜 변경 내달 15일부터 가능

지역California 아이디s**erinf**** 공감0
조회3,270 작성일11/7/2014 2:48:05 PM
오바마케어 내주 안내문 발송…플랜 변경 내달 15일부터 가능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 보조기관 '캘피스' 출범…15일부터 서비스 시작

"기간 내 변경 신청을 하지 않으면 기존 플랜으로 자동 가입됩니다."

내년 오바마케어(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 시작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단체들의 준비작업도 분주해졌다.

특히 2015년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보험료가 올해에 비해 평균 4~6% 인상될 예정이라 기존 가입자의 갱신 상담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피터 리 국장은 8일 한인타운 다목적 연장자센터(KSC·소장 캐서린 문)의 캘피스(CalPeace) 출범식에 참석해 "현 가입자들에게 다음주부터 갱신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해와 같이 가입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에 대비해 가입자들이 웹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보험 플랜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기존 가입자들이 새로운 보험 플랜으로 교체하지 않는 지난해와 같은 플랜으로 자동 가입된다. 기존 보험 플랜 변경을 원하는 가입자들은 커버드 캘리포니아 2차 가입기간인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5일 동안 바꿀 수 있다.

전체 커버드 캘리포니아 공인등록기관 중 비영리 한인 단체 중에서는 KSC가 가주에서 두 번째로 많은 가입자를 등록시킨 업적을 인정받아 50만 달러 그랜트를 받았다. 이에 KSC에서는 이날 2차 가입에 앞서 커뮤니티 건강 관련 프로젝트의 일환인 커버드 캘리포니아 공인 가입 보조기간 캘피스(CalPeace) 출범식을 갖고 오는 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캘피스는 2015년도 신규 가입 및 커버드 캘리포니아 홍보와 교육을 담당하는 공인 기관으로 올해부터는 한인 보험 가입자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는 것 외에도 팩스, 이메일, 우편, 전화를 통해 보험가입 및 갱신, 커버드 캘리포니아 소속 병원과 의사와의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캐서린 문 소장은 "이번에 받은 전체 기금 중 80%가 공인상담사나 케이스 매니저 등 직업 창출에 쓰일 것"이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인 30명의 내비게이터와 공인상담사, 콜센터 직원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캘피스에서는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신규 가입, 12월 15일 이후부터 갱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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