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도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둘째 아이게게 더 화를 낸다는 것입니다. 보통, 부모 자신의 싫은 성격이 자녀에게서 똑같이 보일 때에 더 '화'가 나기 마련이지요.
특별히, 어떠한 상황에서 화가 나시는지? 화가 나실때는 어떻게 하시는지? 부부관계는 어떠하신지? Stress가 있으실 때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이 화가 났을 때 적절히 화를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 5살의 자녀라면, 많은 실수가 동반되는 시기 이지요. 부모님의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자녀양육 방법과 본인의 화 조절이 함께 할때 좋은 자녀로 키울 수 있습니다.
'문제 아이는 없다. 문제 부모가 있을 뿐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 문제를 자각하고 해결하려는 노력 속에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상담소 213-389-6755로 연락주셔서, 화조절과 자녀양육에 대해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