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한 젊은 검사가 상사의 폭행과 폭언, 스트레스로 자살을 했습니다. 제 직장 상사는 자살한 검사의 상사처럼 막말을 서슴치 않는 사람입니다. 걸핏하면 불러서 큰 소리로 사람들 앞에서 야단치고 욕하고 모욕을 줍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기고, 하지 않은 것도 했다고 우기며 면박을 줍니다.
심지어 욕하는 것도 대가리가 나쁘네, 인간성이 더러워 너 다 싫어한다, 너 같은 놈과 같이 사는 사람이 불쌍하다 등등 인격 모독의 발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퇴근 시간 이후 저녁 늦게나 주말에도 카톡을 보내 업무 지시를 하고 즉각 답변하지 않으면 엄청 야단을 칩니다. 휴가도 원하는 날짜에 가지 못하고 내일 휴가 가라고 하면 가야 합니다.
아부를 잘하는 몇 사람만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그 양반에게 당하고 있고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걸핏하면, 너 말고도 사람 수두룩하다, 말 안 들으면 월급을 깍겠다, 짤라 버리겠다 등등의 말로 협박을 합니다. 업무를 다 마쳤는데도 제대로 안 했다는 누명을 씌워 직급을 내리고 월급도 깍습니다. 그 충격으로 인해 화병이 나 밤에 잠을 못자는 직원도 있습니다.
다른 직장을 찾기 힘든 상황이어서 견디고 있지만 정말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법률적 조언을 바랍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답변일8/26/2016 1:24:51 AM
안녕하세요
상사의 Harassment 가 gender, age, national origin, race, pregnancy or other protected factors 라면, 캘리포니아 노동법 위반으로, 관련 증거와 증인들을 바탕으로 법적인 절차를 밟으실수 있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