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혀 힘들어 하셔두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다들 바쁘고 여유가 없으니......
사람마다 다 제각각의 인생을 살아 왔기에 제가 무어라 도움의 말을 줄만한 재간이 있는건 아니지만... ^^;;;
우선 마음을 공간을 열곳을 찾아 보세요...
작은 미니홈피도 좋구요...
비공개로 한동안 하셔서 하고싶은말 무서운거 더러운거 다 써보세요......
자신만의 공간에 모든 불만을 써가 보세요...
그리고 한번 쭉 읽어 보세요...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며 피하고 있는지......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를 찾았을때 사람들은 고민합니다.......
알려야 할지 고쳐야할지 묻어야할지 숨겨야할지......(야그가 빠지네욤 ㅋㅋ)
그리고 지우시던 간직하시던...
다 읽으신후 이젠...
하고싶은것 원하는것 모든 내생각을 쓰시고 각각의 이유를 쓰시면서 자신을 다져보세욤...
정신적으로 힘든것 육체적으로 힘든것 어느것하나 무엇이 더 힘들다 말할순 없지만......
흐트러진 나 자신을 다시 추수릴수 있는건 자신뿐입니다......
기운내세요~ 새해자나욤~ 조금은 나은 기분을 찾으려 해보세요.........
(제 답변이 패쇄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겉치레의 가식에 많이 질려계셔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혼자의 공간은 필요합니다...... 인간은 이기적이니까요.)
by 하늘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