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남편이름 크레딧카드에 제이름을 올리고 사용했었습니다. 한 4년정도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당연히 제 크레딧 점수가 많이 올라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최근 확인해보니 제이름은 올라가 있지만 제 쇼설번호가 제대로 올려져있지 않아 제 크레딧에 아무런 영향이 가지 않았더라구요. 카드회사에 전화걸어 지난달 새로 고쳐서 이번 3월달부터서는 제 크레딧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했는데... 확인차 4월달 쯤에 제 크레딧 리포트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그러고 일년정도 있으면 크레딧 점수가 많이 오를까요? 내년쯤에 집을 살 계획을 하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남편은 크레딧 점수가 좋거든요.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답변일3/16/2012 9:22:26 AM
본인 이름으로 직접 카드를 만드셔서 크레딧을 쌓아가셔야 합니다. 남편분 밑으로 들어가 authorization card는 본인 크레딧으로 인정을 안해줄수 있습니다. 물론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레딧 리포트에 다 남편꺼만 있고 본인 이름 혼자로 된게 하나도 없다면 점수가 아무리 좋아도 본인은 신용이 없는걸로 판단할수 있기에 지금부터라도 크레딧 카드 나 자동차 융자 등 필요에 따라 본인의 크레딧으로 쌓아가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