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보험사에서 해결하는 방법이 주로 이용되고 있으니, 이러한 방법을 고려해보시고, 자신의 변호사를 믿고 모든 정보를 제공하면, 변호사가 충분히 좋은 결정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의뢰인의 진술을 기반으로 누구의 진술이 정확할지 조사를 하고, 이를 근거로 다큐멘테이션을 한 후 관계기관에 접수시킵니다만...
위의 상황에서 간과하기 쉬운부분은,
상대방이 자신만의 얘기를 주장하고 있을때 질문자는 무엇을 하시고 있으신지 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상황을 관련기관에 설명할 수 있으며, 이것이 변호사를 선임한 주된 사유라면 해당 변호사에게 자신의 상황을 잘 설명하라고 요청해 보도록 하십시요.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기관에서 질문자의 과실로 판단하고 있다면, 질문자의 과실일 확률로 판단되기가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