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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형사법

Q. 이거 뭐 음모론인가?

지역California 아이디s**rmake**** 공감0
조회1,814 작성일8/19/2009 6:11:36 PM
HR과 사장의 발언을 곰곰히 생각해보앗다.

일을 안해서 라티노들에게 그런 대접을 받는 것이다. 자기관리가 개판이라서 그런 것이다라고 하는 사장의 말을 곰씹어 보니...

내가 그리 일을 안햇다면 입사 보름만에 매니져를 해보라는 말을 한 이가 사장인데, 아마 지금의 나보다 신입이엇던 내가 일을 아주 잘햇나보다. 매니져를 안한 이유는 사장긍철이 같은 애랑 말섞기 싫어서 엿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다. 오늘 부터 주자장공사한다는 말에 차를 집에 두고 직장에 걸어갓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라티노 촐로 두넘이 내 양팔을 잡고 바모노스란다.

순간적으로 녀석들의 얼굴을 양팔꿈치로 가격하고 놈들로 부터 빠져나왓다.

녀석들은 내가 지들같은 라티노인줄 알았다가 반격을 당하자 어리둥절 하더니

내가 전화기를 들고 911을 부르자 도망간다. 삔차마드레.. 욕을하며 걸어간다.

911은 다급한 순간에도 내 영어실력에 만족을 못하는지 통역 써비스까지 제공된다며 기다리게 햇다.

20분 정도 걸려 온 경찰... 백인경찰이 나에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다.

너 거기서 뭐했어.. 나 신호대기햇다.

지금 나에게 소리지르나? 나 에즈 어 빅팀으로 레포츠한 넘이야.

경찰은 내 이름조차 적지 않는다.

뭐 한국경찰이나 미국경찰이나....

나는 그넘들의 차번호를 외웠다. 그리고 나 보스한테 익스큐즈하려고 하니 니 이름 전번좀 까라 하니 마지못해 명함쪼가리 하나 주드라.

회사에 오니 뭐 분위기 별반 달라지지 않앗다.

라티노들 주딩이가 나와잇고 그 넘은 계속 눈을 마주치려고 안달이다.

그려 계속 해다오. 녀석은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안달이다.

조선넘이 처다봐서 같이 본거다 그 트집을 잡으려 말이다.

나는 그냥 땅만 봣다.

그려 계속 킵고잉.

퇴근,

그리고 오늘 회사에 간다.

새벽에 강도를 만나고도 무사한 것에 대자대비함을 느낀다.

사장을 봣다. 인사를 햇다. 17일 나에게 잇는 소리 없는 한 자가

내가 인사하니 아주 부드러운 소리로 네~ 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손님의 짐을 안 옮겨줘서 손님들이 컴플레인햇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엇다.

지하실에서 점심을 먹자 30분이 후딱 지나갔다.

어서 펀치를 하려고 엘리베이터에 가는데, 조선족 아가씨가 손님을 도와달란다.

점심시간 30분 을 거의 다 써서 손님들이 쓰는 엘리베이터까지만 옮겨주었다.

그떄 승철이가 거기에 잇엇다.

그럼 점심시간을 유드릴 주던가. 자발떠는 X가 난리피우긴...

그리고 오늘 긍철이는 아틀란타로 출장갔다.

오늘따라 같이 일하는 라티노들이 이상하다.

다 눈을 내리깔고 일하고 말도 잘안한다.

애들이 공포에 질려잇다.

그러더니만,

이상한 여자가 와서 아저씨 이거 10개 달란다.

규정상 5개 한정입니다.

더 필요하시면 한번 계산을 하시고 또 들어오시면 또 드립니다 라고 말햇다.


그러자 어제도 10개를 사갓다. 당신만 5개만 판다라고 한다.

그러자 탈북자 융씨가 온다. 그 아줌마가 10개 달라고 하자 융씨는 그냥 준다.

그러고 좀 잇다가 사무실 미세스장과 미세스 초이가 달려온다.

누구랑 싸웠냐? 싸우긴? 말들어보니 그여자다.

내가 자기를 기분나뿌게 해서 가게로 찾아 온단다.


그런데 안온다.

HR인 초이에게 융씨에게 자초지종을 들으라고 햇다.

초이는 내가 문제가 잇단다.

써움도 안햇고 큰소리도 안냇는데 왠문제

O.K 감이 온다.

그래서 그 손님이 오시면 꼭 컴플레인 레포트 를 받아달라고 햇다.

인포메이션도..그거 기본아닌감? 더구나 미국에서

이 가게에는 새로히 2번 이상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짜른다고 한다.

ㅋㅋ 내가 그걸알고 잇고, 사장이 나를 뱌르고 잇는데 내가 미쳣다고 손님과 싸우려고 햇겟는가.

상대는 소녀시대를 부른 긍철이가 아니다.

HR은 계속 내가 문제가 잇어서 손님이 컴플레인을 한다는 것이다.'

내가 손님들의 컴플레인을 처리하고 컴플레인이나 충돌이 안생기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햇는데.

다 좋다. 그 손님의 컴플레인 내용을 문서화 해달라고만 햇다.

그런데 그 손님이 안온다.

난 여기서 뭔가 냄새가 난다.

새벽의 라티노촐로들은 뭐 그럴 수 잇다 치자.

왜 버스를 기다리는 다른 라티노들은 다 제쳐두고 나를 택했는 지는 의문이다.

난 182센티에 92킬로의 몸이다.

갑자기 라티노들이 눈을 내리깔고 다니는가.

왜 긍철이가 나긋한 목소리를 내는가. 콧소리를

그리고, 왜 갑자기 이상한 여자가 나와서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컴플레인을 하고

HR은 왜 구정데로 일한 나를 처음에는 내가 손님과 싸웟냐고 질타하거니

융씨의 말을 듣고는 언제 싸웟냐고 했내고 하며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햇던 거리고 꼬리를 내리며.

내가 손님과 직접 대면을 안하겟다고 하면서 소님의 컴플레인 내용을 문서화하고 손님의 인포메이션을 받아달라고 하자, 왜 손님이 한시간 반이 넘도록 나타나질 않는가 말이다. 화가 나서 따지러 온다는 여자가 말이다.

그리곤 HR은 항상 나의 탓으로 돌린다.

웃기는 회사가, 얼마 전에는 포장이 뜯긴 상자를 운송한다는 이유로 손님의 수갑을 채우고 몸수색하고 상자들을 다 까서 훔쳐간 물건이 없는 지를 조사한 회사가 승철이 회사인데.... 손님들의 비위를 맞히라고???

그 손님 훔쳐간 것 하나도 없는 데도 승철이는 커녕 회사의 누가 그 사람에게 사죄라도 햇는가? 겱국 그 손님은 불법체류자인 심부름만 하는 사람이라서 아무런 법률적인 제재도 할 처지가 아닌 것이 밝혀졋지.

그런데 곡겍의 편에서 이해를 하라는 말이 그 이빨 드러운 장이라는 여자의 입에서 나왓습니다.

왜 이회사는 회사의 트러블을 문서화 하지 못하나 뭐가 많이 찔리는 모양.

그리고 오늘 오후에 들은 이야기인데... 회사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월 150불의 주차비를 내고 주차하랍니다.

긍철이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일을 하는 걸까요?

지가 뱉은 말들을 줏어 답아보려고 변호사가 시킨 데로 하는 걸까요?

긍철이는 지금 얼마전의 애기이빨 사건에 상대편 변호사를 매수한 의심을 받고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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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8/19/2009 6:30:47 PM
무슨소설같은
답변일 8/19/2009 7:31:46 PM
이러니 라티노들이 놀리개감으로
답변일 8/19/2009 8:44:25 PM
여기 easyone님은 욕먹으면서 상담해주시고 dawn은 상담자들한테 욕먹는 구돈감? 꼴뚜기 ㅋㅋㅋ 자신을 알긴 아네그랴.
답변일 8/19/2009 10:05:51 PM
멍미???????
답변일 8/20/2009 4:43:07 PM
조선족(?) 에 불체자에....도대체 어디서 근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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