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말 석어 보앗자. 감정만 더 상할 것 같아서, 회사측에 만약 3자 대면해서 잘잘못을 가리거나 하려면 문서화나 녹음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회사내에서 당하는 다른 동료(라티노, 한인 포함), 그리고 한국인들의 노예근성, 그리고 혼자 참는 습성을 이용하는 타인종 근로자에게 경종을 울리고, 업주에게도 미국법에는 이런 것이 잇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총대를 매려고 합니다.
이게 형사법으로 다룰 사안인지, 아니면 민사법인지, 상법인지도 모릅니다.
좀 알려주시면 저는 감사하다고 하지, 욕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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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e**yon**** 님 답변
답변일8/18/2009 9:33:15 PM
그것은 총대가 아니고 법에서 정해준 권리입니다. 일단 모든일을 하시기전에 감정적 대립은 피하시고 노동법 전문 변호사님하고 상담을하십시요
b**ash**** 님 답변
답변일8/18/2009 10:16:04 PM
저도 비슷한일을 몇번당한적이 있는데 전 이렇게 해결했읍니다. 우선 걔네들이 지껄이고 싶은대로 지껄이게 놔두세요. 그러다가 가끔한번씩 그들의 아픈곳을 건드리는겁니다. 예를들어 전 인도인들하고 문제가 있었는데, 가끔 이런얘기를 했읍니다. "니네 인도에서 죽으면 시체를 구워서 강에다가 던진다는게 사실이냐? 부모들이 아이들을 갖다 판다며?" 이런식으로 계속나가니까 그들이 저를 피하더군요. 그런데 저에게는 시작에 불과했읍니다. 나중에는 왜 우리가 친구가 될수없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랬죠, 그런얘기는 파키스탄에 가서하라고. 말씀하신것같이 라티노 들이까불면 그들의 식민지 역사나 경제를 얘기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걔네들은 한국에 대하여 아는것이 거의 없기때문에 토론자체가 힘들겁니다. 니네들은 왜 스페인어를 쓰냐? 니네 말이 없었냐? 니네들도 대학가냐?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daw**** 님 답변
답변일8/19/2009 12:07:57 PM
그런데 가끔 장난하고 욕하고 핀잔주고 하고싶은 사람이 있지요. 심리적으로 자기보다 못하다고 느껴을때, 그걸 이용해서 재미삼아 놀리기도하고 얘들처럼.. 너무 쉽게 보여지고 장난하기에 너무 즐겨하는것 같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걸 받아준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상대에게 약점을 보여주어서는 안됩니다. 님도 같이 약점을 이용해서 사용하시고 말대꾸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