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임시영주권이 없는 상태에서 이혼하면 힘듭니다. 단 가정폭력을 당했다던지 정신적인 학대가 너무 심했다던지 결혼생활에서 일방적인 피해를 당해 이혼을 했다면, VAWA self-petition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셀프페티션을 넣을 땐, 남편의 도움이나 협력이 필요없고, 이민국에서도 confidential로 진행합니다. 위험부담이 클 수 있어요. 100%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도전할 수는 있어요. 모두 이민국에서 판단하기 나름이니까요. 정말 도저히 같이 못 살 정도가 아니면 계속 서로 노력해 살려고 해보시고, 정 아니면 독립할 생각으로 유능한 변호사 쓰셔서 꼭 영주권 따내시길 바랍니다.
e**yon**** 님 답변
답변일8/26/2009 11:03:53 AM
배우자가 영주권 인터뷰를 가주면 임시 영주권은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같이가셔야함 배우자가 저에게 잡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 잔소리를 합니다.
집에서 나가라고도 하고.
잔소리하심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시길.잔소리는 잔소리
워크 퍼밋도 안나왔으니 기달려 달라고 해도 막무가내네요
일하셔도됌
막무가내네요. ##놀고먹는것 처럼보여서일듯.. 직장구하로 다니신다고 여기저기 동네방네 여행즐기시길.. 부부란 서로 돕고 경제적 문제를 서로해결 할려는 노력이중요함.
고진감래
daw**** 님 답변
답변일8/26/2009 12:12:37 PM
일을 해 보시지요. 워크포맷 없이도 잘만 하던데요. 유학생들도 몰래 잘 합니다. 저도 놀고 먹고 하는것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 그래도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걸 원하시는것 같으니 일해 보세요.
x**on91**** 님 답변
답변일8/26/2009 3:22:41 PM
진심어린 걱정,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다 올리지는 못했지만 첨부터 일을 안한것도 아니었고
다니던 직장에서 레이 오프 당하고 집에서 집안일이며 8살짜리 애 돌보는 일이며
(결혼할 당시 와이프가 애가 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집에 그렇게 있는게 그리 못마땅했나 봅니다.
잡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 중이구요.
아무튼 좋은 충고, 걱정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n**spape**** 님 답변
답변일8/26/2009 3:58:48 PM
요즘 어려운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님과 같이 직장을 잃어버리면 직장구하기가 쉽지 않죠. 영주권이 없는 상태에서는 직장 선택이 많이 줄어들고, 특히 요사이는 임금이 싸도 불체자 고용을 많이 꺼립니다.
여자들은 그저 돈 못벌어주면 남편한테 하는게 다 똑 같습니다. 나중에 돈많이 벌면 꽁지 확 내립니다. 힘드시더라도, 그때까지 참고 승리하세요.
c**njihy**** 님 답변
답변일8/26/2009 5:54:17 PM
우선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 봅니다 .. 이젠 영주권 마스터가 되가는거 같아서요... 저 역시 아주 어렵게 영주권을 손에 쥐었어요 하지만 임시 영주권이에요...... 워킹 퍼밋이 안나왔으면 결혼 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 화이팅 이멜주세요.........지금 시점 중요하니까... 힘들어 하지 말고요 침착하게 하셔야 해요 ji_242005@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