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벌써 두번째인데 아내는 한국에서 온 사람이고 남편은 이곳 1.5 세인데 부부 싸움을 하면 아내가 경찰을 불러서 경찰에 간게 이번이 벌써 두번째입니다.
지난번도 거의 이혼까지 갔지만 (아내가 이혼청구) 마지막에 취소하기로 해서 돌아섰는데 이번에 또 경찰을 불러 남편이 코트 날짜가 잡혔읍니다. ( 다음날 $300 본드 내고 나왔음) - 사실 결혼도 방문 비자로 있던 아내를 남편(시민권자)이 영주권 초청했고 당시에는 남편이 너무 좋다고 아내가 자꾸 매달려서 한 친구 인데, 가족들 반대도 무릎쓰면서..
신체적 접촉도 없었고 논쟁을 벌인듯한데 어디서 배웠는지 이제는 자꾸 경찰을 불르겠다고 한답니다. 아이도 둘이나 있는데도 철없이 구는 와이프가 답답한가 봅니다. 한국 향수병으로 자꾸 남편을 욕하고 하나 봅니다. 남편 때문에 신세 망쳤다나요. 남편은 의사이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편이지만 아마도 환상처럼 생각했던 미국생활이 안되니 신세 망쳤다고 하나 봅니다. 의사라도 모기지에 학교 융자금 등 페이먼트가 빠듯한데도 말입니다.
이 친구도 이제는 돌아서려고 하는 모양인데 이렇듯 2번씩 당하고 보니 분한 마음도 있고 잘못도 없이 단순히 남자라서 경찰서 신세를 그것도 2번이나 지다보니 억울하기도 하고 뭔가 무고죄나 무슨 방법이 없는건지요 ?
이번도 보나마나 디스미스 될게 뻔하니 코트 날짜는 걱정 않지만 억울해서 답답한 모양입니다.
방법이 없는건가요 ? 이혼은 고려중이지만 자꾸 이러는 버릇을 고쳐 놓고 싶나 봅니다. 정말 잘못해서 경찰을 부른다면 본인 탓을 하겠지만 사소한 말다툼으로 그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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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쟌 오 님 답변답변일11/30/2009 9:26:41 PM
Assuming that your friend did not assault his wife, he should do one of two things. First, he should never ever hit her, or threaten her, or do anything that would cause her to be in fear. If they are alone, he should just avoid all contact by leaving the house. Second, although taping her is not allowed for civil purposes, he could tape her (video or audio) to protect himself in a false criminal accusation by her. Third, try not be be alone with her in verbal fights, but have witnesses. Fourt, he should serious think about separating and living in a different place, either to separate for awhile or to divorce. Fifth, he should never plea guilty in the criminal case, because that will affect his divorce proceeding. Lastly, he should take legal action such as filing for divorce or temporary restraining 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