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3년6월부터 이혼 소송이 시작됐고 2005년6월에 이혼 판정이 났는데(판정내용:매달이천불씩 칠년간위자료,집은 반반씩,상대의이년간의 크래딛카드빚 2005년5월31일까지의빚 값아줄것,상대방의 변호사비 값아줄것, 미성년자녀양육비십팔세까지 일천구십칠불과 미성년자녀의건강보험료구십오불,이것뿐이었는데) 약 2개월쯤 뒤에 내가 ex에게 전화하여 재결합하자고 했고 ex는 즉시 받아들였고 그후 즉시 서로 왕래를 했고,왕래한지 약1~2개월쯤후에 두가지일이 벌어졌는데 이문제가 현재까지 큰문제로된겁니다.첫째는 내은행구좌에 ex이름을 올려달라고했고 나는 거절했지만 너무나 집요해서 못견디고 이름을 올려줬고,둘째는 이혼판정받은 서류에 판사의 싸인이없으니 다시 싸인을 해야한다며 ex가 미리준비해온 서류에 공증과 싸인을 해야 한다기에 더군다나 어느변호사앞에가서 한국여자의통역하에 통역도 미리짜고 조금하다말았음,나는 너무나 바보처럼 완전히 믿고 싸인을 했는데, 이것이모두다 미리철져히 준비됀 사기였어요.그후로 자꾸만 수표가 부도가나는겁니다. 수표한장 부도날때마다 삼십오불씩 벌금이 나오는데 한달이면 액수가 내가 혼자사는 아파트값을 훨씬넘어서 내사무실 집세만큼이 돼는겁니다.그래서 돈지출을 줄일것을 부탁했고,ex는 계속했고 하더니 ex가하는말이 내가 돈관리를 못하니깐 자기가 돈관리를 한다면서 수표를 모두달라고해서 주었고 하지만 더악화 돼어서 결국엔 수표를 다시돌려 달라고했더니 화를냈고 그래서 나는 내구좌에서 ex의이름을 빼겠다고 했고,그때ex는 몹시화를 내면서 두번째 이혼장에 있는데로 변호사를사서 싸우겠다고 했고 싸움이 시작됀겁니다.(왕래를했지만 전혀 함께살지는않았고, 이때 십오세됀 아들이 사춘기에들면서 아빠를 않받아들이니까, 아들의 마음이 상하지않고 스스로 아빠를 받아들일때까지 기다리자고해서 그렇게 하기로하고,집안에는 안들어가고, 차고에서 ex 가주는 음식도 잘먹었고 마침 ex와 두딸의 병치료도 해주며 약2년을 지냈습니다.)싸움이 너무나 치졸하고 파렴치합니다.판사앞에서 거짖울음도하고 아주때렸다는둥 너무나도 파렴치한데 판사는 결국에 이십일간 양측에다 시간을 줄테니 (그때가 2008년6월02일 나는 두번이나 본의아니게 변호사에게 변호사해고라는 서류에싸인을 했고 변호사없이 혼자서 법원에 갔었음)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라했고, 나는 내환자의 도움으로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했고 판정을 기다렸는데 그때까지 나는 아무런 통보도 법정으로 부터 받은봐없었습니다.2008년9월15일 갑자기 두경찰이 나를 잡으러 왔고 이유는 내가 자녀양육비를 않냈다고했고 액수는 일천팔백오불이라해서 겨우 이천여불있는 내은행구좌에서 경찰과함께은행까지가서 돈을 찿아서 경찰과 함께 법원에다냈고 받은 영수증을 다음날 판사에게 제출했고 그후에 서울에있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변호사비를 마련해서 다음에 2009년3월26일에 또 법정에 섰고 마지막판정이 2009년5월27일 내변호사로부터 받았는데 평생동안 ex에게 매달 사천불씩주돼 사천불이 안됄때는 내수입에서 영업지출후에 오십%를줘라 나머지는 다음달의 빚이다 입니다.그런데 아리조나는 거의 대부분의 영업이 겨울철과 여름이 대단히 차이가많은데 마침 몹시 심한불경기라서 환자가 없었습니다. 지난 6월달은 그동안의 여름보다도 몹시 적어서 내 사무실과 내집의 집세가 어려워서 가족이있는 한국으로(마침 86세노모의 병환의 치료 효도차)왔다가 9월5일에돌아가는 왕복표를 못쓰고이제껏 못갔습니다. 그런데 ex 의 변호사는 내가 한국으로 도망 갔다는 겁니다.지금도 아직 돈이없어서 못가는데, 돌아가서 일할려면 큰돈이 필요한데, 가족들이 해주기로 했다가 가족들도 예상치못한일로 도움을 못받고 있는데 ex의 변호사는 나를 형무소로보낼려고 한다는데 지금이라도 나를 형무소에 보내지 않는다는 약속을 한다면 어떻게든 작은 최소한의 돈을 마련해서라도 미국으로 돌아가서 내 한의원은 못차려도 처음에 왕진을 다니면서라도 돈을 버는데로 조금씩이라도 값으면서 살기를 기회를 주신다면 하는바램입니다.결국 저의 바램은 그동안 8,9,10,11월 사개월간의 위자료를 못낸것을 용서해주고,미국의 한의사 면허증과 미국시민권소지자로써 일할 수 있는 미국으로 돼돌아가게해달라는겁니다. 할말은 더 많지만 너무나도 복잡한 사연이라서 이만 줄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꼭좀 도와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