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사촌동생이 형사사건에 연루가 되서 경찰에 체포가 됐습니다. 그때, 그 동생의 신분이 불럽이어서 하루라도 빨리 빼내와야되는 상황이라서 보석금을 제가 내고 일단 빼냈습니다. 그 이후에 재판을 받고, 6개월 probation을 받아서 올 9월에 probation기간이 모두 잘 끝났습니다. 벌금도 물지않는 경미한 건으로 판결을 잘 받았다고 변호사가 말하시더라구요. 프로베이션 오피서도 마지막 만남에서 동생에게 한달정도 후에 모든 사건이 끝났다는 저지가 싸인한 레터가 집으로 올것이고, 그걸들고 가면 보석금도 찾을 수 있고, 6개월 후에 변호사 통해서 expunge(?)인가를 하면 기록도 없앨 수 있다고 했다는데... 아직 레터도 오지 않고 있고, 그래서 보석금도 못찾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베일머니는 찾기 힘들다고들 하구요...
이런 경우, 재판도 끝나고, 모든 프로베이션이 다 잘 끝난 경우엔 저지레터를 받아서 보석금을 찾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보석금은 본드회사가 아닌 제가 100% 냈구요.저지레터가 계속 오지않을 경우에는 코트에 가서 요청을 할 수 있는건지, 보석금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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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k**041**** 님 답변
답변일11/15/2009 4:53:03 AM
벌금도 물지않는 경미한 상황으로 끝난 케이스라면, 보석금도 몇푼되지 않았을텐데.. 아직 레러가 오지 않았다니 지긋히 기다려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