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영등포에있는 대림성모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고온 사람입니다. 나는 우선 이병원의 이름에서부터 속앗습니다. 그저 오랜 해외생활덕에 대림성모병원도 강남성모병원과 재단이 같은 일급의 종합병원이려니 생각하고 예약을했습니다. 그런데 건강검진내용이 미주 조선일보에서 광고하는내용과 너무 달랐습니다. 일박 입원을 하고 검진을 하는것은 좋은데 안과검사에서 의사는 나타나지도않고 간호 보조원이 벽에붙은 글씨를 한쪽눈을 가려가며 읽으라고 하더니 1.5 1.5시내여 하면서 다음순서로 데려가더군요, 그러면, 시력,안압,안저 검사는 떼어먹은겁니다. 치과진찰에서도 사진한장 찍어보지않고(명목은 구강검사) 치아만 들여다보더니 아무런이상이없으니까 치석이 많다고 스캘링만하라고 강요를 하더군요, 그리고 입원 이튼날 수면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을 두개(5미리미만크기) 떼어냈다고하더군요. (이병원은 작은 용종이라도 떼어내면 조직검사비와같이 추가비용을 첨부합니다.) 검사후 나는 그 떼어낸 용종 자리를 TV화면에서 보여달라고하니까 한참을 화면에서 왔다갔다 ㅤㅊㅏㅊ더니 못ㅤㅊㅏㅊ겠다고 다른예기를하면서 너머가더군요, 다른사람들의 예기를 들어보면 떼어낸 용종을 의사가 즉석에서 보여주기도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용종의 크기가 5미리 내외라고 할때 대장내부를 TV화면에서 확대해서 ㅤㅊㅏㅊ는다고하면 보이지않을수없고 ㅤㅊㅏㅊ지못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장내부의 면적이 얼마나 넓어서 ㅤㅊㅏㅊ을 수가 없겠습니까? 나는 지금도 이부분에서는 이해 할수없고, 장사속으로 고객을 기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고객이 원하지않는 검사들을 권해서 추가 검사를 하게했고, 또 전립선초음파 검사 할때는 항문에 아무것도 바르지않고 힘으로 똥침을 놓는것처럼 쎈서를 집어넣는바람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의사는 환자가 놀랠만한 행동을 해야 할때는 미리 환자에게 진행 할 행동에 대해 설명을 해줘서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안정을 시키고 행동을 개시하는것이 의사들의 의무와도 같은 매너일텐데, 그 애기 주먹만한 몽둥이를 설명도없이 허리만 굽히라고, 굽히라고, 요구 하더니 힘으로 콱" 집어넣었습니다. 항문은 신체에 중요한 부분의 급소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전문가 여러분 이렇게 고객을 기만하고 돈만 벌겠다고하는 수준없고,믿을수없는 3류 병원을 고발하고싶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어디에 어떤 방법으로 고발을 할수있는지요?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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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12/6/2011 7:58:51 PM
대림성모병원은 강남성모병원과 같은재단입니까? 같은 재단이 아닙니다. 강남성모병원은 카톨릭대학교 재단법인입니다. 그러니까 카톨릭재단은 다음과 같은.... 서울성모병원/강남성모병원/여의도성모병원/부천성모병원/인천성모병원 지방에 몇개가 더 있습니다. 대림성모병원은 사단법인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