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아래가 떨리거나 얼굴 근육이 떨리거나 다른 어디든 떨리는 증상을 '육순근척'이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심계' 증상도 잘 나타납니다. 뿐만 아니라 커피에 예민하기도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거나 가슴이 두근두근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이 힘들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원래 몸에 그렇게 만드는 '병독'이 있었는데 스트레스나 과로를 통해 그 '병독'이 움직여서 나타난 것입니다.
앉았다 일어나면 눈앞에 반짝이는 무언가 쏟아지는 증상은 눈밑이 떨리는 증상과는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다른 병독이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입맛이 없는 증상은 위 두 가지 증상과 직접 연관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세 가지 병독이 지니고 있기에 세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동안 없다가 이번에 나타나는 것은 스트레스나 과로에 몸에 있던 병독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풀고 쉬면 덜 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몸안에 있는 병독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다시 스트레스를 받고 과로하면 다시 생길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증상을 풀 약방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대변이 묽으면서 시원하게 못 보거나, 추위를 잘 타거나, 손끝발끝이 저리거나, 딸꾹질하거나, 트림하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 변비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약방을 고를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시면 전화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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