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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교육 입학/학자금

Q. 미국 대학 학자금에 대해서 문의

지역Korea 아이디t**ga**** 공감0
조회2,769 작성일1/21/2013 10:45:31 PM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전문대를 졸업했고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려 합니다.
학과는 한국에서 디자인을 했지만 미국에서는 마케팅 관련을 하려고 하는데
마케팅 관련 과에 입학을 할 때에 한국에서의 학점이 인정이 되는지가 궁금하고
학비 문제에 대해서 미국에 배우자와 함께 갈 계획인데 배우자는 미국에서 사업을 할 예정 입니다.
학자금에 대한 지원 제도가 있는지 또는 장학금제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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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21/2013 11:52:56 PM
"한국에서의 학점이 인정이 되는지가" --- 이것은 학교에 달렸읍니다.. 신청하시는 사람이 입학하려는학교에 자기가 택한과목이 이런거다 라고 과목 설명을 해야합니다. 미국 대학교는 과목 마다 다 그런게 있어 다른 학교로 전학하면 그 학교에거 보고 같은 과목이 있으면 그 과목 택한거로 학점을 줍니다. 개인이 번역하면 신빙성이 좀 적을거니 다니던학교에 그런거 있나 알아보세요. 아마 지금쯤은 한국의 어느 대학이나 그런것이 있을거에요. 그러니 대답은 학교마다 다르니본인이 다니고 싶은학교에 알아 봐야합니다.

학비 장학금은 어떤 비자 받아가지고 오시느냐에 많이 다렸고 이민 비자가 아니면 지금 하시는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 아니면. 장학금이나 꾸어서 공부하기 힘들거에요.
답변일 1/22/2013 7:11:22 AM
전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는데 마케팅으로 바꿀 경우에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전혀 없다고 보면 맞을 것이고 외국학생의 경우 대학원생이 학부생을 대상으로 TA를 하는 경우에도 가물에 콩 나듯이 주는 것이 미국 대학의 현실입니다. 많은 유학지망생들이 미국만 오면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그리고 유학생의 경우 학자금 지원제도 없으며 어쩌면 국내의 학자금 융자 프로그램을 유학생에게도 확대할 가능성이 있으니 그걸 기대하기 바랍니다. 너무 솔직하게 현실을 얘기해서 기분 나빴다면 이해하시길...
답변일 1/22/2013 8:11:33 AM
죄송하지만 저도 좀 솔직하게 말씀드리려합니다
지금 여기 미국에서는 원글님과 비교도 되지않을만큼의 우수한 케리어 / 비젼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핑요한 만큼의 장학금을 받지 못하고 있읍니다
때문에 그토록 원했던 학교/학과 를 포기하는 경우 많읍니다
그만킁 마련되어있는 자금이 모자르다는 뜻이겠지요?
미국에서 세금도 내어본적이 없는 원글님이
어떠한 명목으로 이나라의 장학금을 받겠다는지
조금 뻔뻔하디는 생각이 드는군요
답변일 1/22/2013 8:13:16 AM
몇군데 오타 죄송
답변일 1/22/2013 9:51:15 PM
아~~그래요? asdfghjkl님 성실한납세자분 좋은 답변 감사해요^^
답변일 1/23/2013 2:07:26 AM
원글님, 비자문제부터 이야기를 해야 겠지만 유학은 F-1 비자로 이민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고 일을 하면 불법입니다. 즉, 졸업하기전에(OPT제외) 허가를 받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배우자가 미국에서 사업을 한다고 하셨는데 E계열비자라면 몰라도 일반적인 관광등의 비이민 비자로는 불법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하셨다면 미국의 4년제 대학에서 다른전공으로 학점을 인정받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며, 필요시 학교에 영문으로된 성적증명서등 본인이 수강한 과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들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물론 수강했던 과목도 인정이 안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만 노력해 보셔야겠지요?
그리고 학자금의 경우 유학생에게는 거의 없습니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금액이 상당히 적습니다. 약 $1,000정도 되는것 같던데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유학생 장학금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1:9정도? 유학생이면 학비가 1학기에 몇천불씩 되는데 천불정도의 장학금으로는 많이 모자랍니다.
또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도 경쟁률이 높아서 4.0만점에 3.9 이상의 GPA에 사회봉사등의 이력이 없으면 거의 받기 힘들겁니다.

asdfghjkl (s3284r)무슨 자격? 내가 여기서 본 불체자로 추방유예에 열내던 어떤 사람과 비슷한 아이디를 사용하는것 같은데 만약 그사람이라면 본인 얼굴에 묻은 것부터 해결하고 답변을 다시오. In-State혜택을 받는 불법체류자들보다 2~3배나 되는 학비를 내고 유학생활을 하는데 장학금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는건 더 뻔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일 1/23/2013 2:19:16 AM
그리고 원글님이 우수한 비젼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아이비와 몇몇대학들을 제외한 몇백개의 대학들이 커리어/비젼이 있다고 봅니까? 4년제를 5년내에도 졸업 못하는 사람도 많고, 컨닝의 기술만 늘어서 머리속에 든건 없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미국 교육부에 가서 졸업률과 중도포기율 한번 보시죠? 한국학생들의 4년제 대학 졸업률이 50%가 안됩니다. 그런데 커리어/비전이라.... 그럼 중도 포기한 학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아깝지 않습니까? 좀 웃기네요.
답변일 1/23/2013 5:40:49 AM
잘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어요 별의 별 희한한 장학금들이 많은 나라니까요

그러나 큰 혜택은 못 볼겁니다

답변일 1/23/2013 6:40:09 AM
요즘 학부의 외국인 학생 등록금은 한학기에 적어도 13,000불 넘어가며 4만불이 훌쩍 넘어가는 학교도 많습니다. 물론 생활비는 별도죠. 4년만에 졸업을 한다고 해도 생활비 포함하면 10만불이 훌쩍 넘어갑니다. 예술계의 학비는 상상을 초월하고요... MBA의 경우 Top 25 수준이라면 연간 학비만 5만불이 넘습니다
답변일 1/23/2013 8:43:14 PM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전문대 디자인 전공을 했는데 미국에 와서 마케팅을 전공한다고. 마케팅이 뭐 애들 장난이나? 거기다 장학금? 자신을 모르는건지 미국대학을 졸로 보는건지. 제발 꿈깨가라. 그나저나 토플은 봤니.
답변일 1/24/2013 12:55:25 AM
Justin kim님은 제가 어떠한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비아냥 거릴줄만 아시는 분 같아요 그저 세상이 불만이고 항상 피해의식속에 사는 사람 같은...이런 사람이 가장 무서워요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까... 총기 규제가 빨리 시행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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