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110 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곳 근처에 있는 패밀리 자동차를 통해 DAIJO FEDERAL CREDIT UNION 이라는 곳에서 작년 11월 달에 중고차 융자를 받았습니다.
크레딧이 없는 관계로 16% 에 받았는데 그건 그러려니 해도 이해가 안가는게
1. 융자서류 카피를 주지 않습니다.
2. 페이먼 슬립을 잃어버려서 전화를 해도 안받고 해서 전해달라고 패밀리 자동차에 직접 가져다 주었는데 자기네들이 받은 날짜를 기준으로 (패밀리 자동차 안에 거지같은 오피스 비슷하게 해놓고 일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Late Fee 25 달러에 월 217 달러 페이먼을 하는 금액중에 $171.61 을 이자로 친다고 스테이트먼트를 보내왔습니다. 한달치 페이먼을 그냥 쳐 먹겠다는 것이지요. (그 전달에는 이자가 $89.50 이었습니다)
3. 오피스라고 나와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늘 앤서링 머신만 돌아가고 메시지를 남겨도 리턴콜도 없습니다.
궁금한 것은 Late Fee 를 받으면서 이자도 이렇게 확올려서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전부 5번 페이먼트를 냈는데 48번중에 45번이 남았다고 하네요. ?? (위에 이자 * late fee 로 한달 그냥 처먹은 결과입니다)
론닥을 편지로 요구해도 보내 주지도 않고 몇일 이라도 늦으면 무지막지한 이자는 이자대로 Late Fee 는 25 달러따로... 캘리포니아에서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