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지긋한 엄마입니다 한국에 사는 아들이 때때로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조석으로 화상전화를 해주는 덕에 보고싶던 얼굴을보고 듣고싶은 음성을 듣지만 그래도 아들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오는 3월쯤 이 아들을 만나려 귀국을 생각중에 아들이 평소 좋아하던 바베큐 갈비를 가져가려 합니다 이웃분이 말하기를 냉동되지 않은 음식은 공항통관때 압류 폐기처분 한다는데 그러면 어떻게해야 이런 불이익없이 안전하게 가져갈수 있는지 이에 대하여 아시거나 경험하신분의 고마우신 조언 말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