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0마일 도로를 지나가던 중에 옆에 공터 주차장에서 경찰차 두대가 서로 다른방향으로 서있는걸 보고 속도를 확인해보니 45마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퇴근시간대라 같이 달리던 차들도 많았지만 가장 앞줄에서 달리고 있던 상황이라 제 속도가 가장 빠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딱히 멈춰세우거나 따라오진 않았는데 스피드 티켓 끊길만한 상황인가요? 미국에 온지 얼마 안돼서 단속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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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b**acd**** 님 답변
답변일6/14/2021 10:16:12 PM
40마일 존에서 45마일에 티켓을 줄수도 있고, 50마일에도 안주는건 경찰의 판단입니다. 항상 제한속도를 염두에 두고 안전운전 한다면 크게 염려할 일이 없을것입니다.
u**yourdau**** 님 답변
답변일6/15/2021 11:26:23 AM
텍사스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캘리포니아랑 비슷하다고 보면 일반적으로 경찰이 따라와 잡아서 티켓을 주지만 카메라로 찍어서 나중에 우편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티켓이 올 때까진 알 방법이 없지요. 5마일 정도 초과라면 별 걱정없이 지내셔도 될 듯 합니다. 정말 재수 없어 티켓이 온다고 해도 5마일 초과는 얼마 하지도 않을 겁니다.
r**ling11**** 님 답변
답변일6/15/2021 3:39:45 PM
굳이 알고 싶으시다면 미리 알수 있는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살고 있는 거주지의 카운티 Court house의 Clerk에게 전화하셔서 본인의 information 그리고 사정 설명과 함께 문의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Well.. It all depends.
경찰이 스피드 건을 가지고 있다가 과속한 기록을 해놓고 있다면 티켓을 발부할 수도 있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