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기술의 발달로 모든 언어통역 능력을 같춘 로봇이나 통역기 출현으로 앞으로 병원에서 가까운 미래에 통역사들이 없어질건가요?
없어질 직업이라면 공부할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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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ourdau**** 님 답변
답변일7/24/2020 11:08:37 AM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말씀드리자면 그 정도 인공지능은 아직 먼 미래의 얘기입니다. 제 생각엔 20년 안에는 사람을 대체하지 못 할 겁니다.
r**roh6**** 님 답변
답변일7/25/2020 10:35:53 PM
Medical Interpreter 공부하고 시험까지 본 사람으로 말씀 드립니다 한마디로 시간낭비 돈 낭비 입니다, 시험합격해도 오라는 데로 없고 자기가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면서 마케팅 해야 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게 열매가 있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Medical Interpreter 는 아직까지는 (캘리포니아 말하는 겁니다) 면허가 필요없는 직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지, 가족 또는 친구등을 얼마든지 대동할수 있고 굳이 의료통역 부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면허 따는거 자체가 헛발질 입니다.
저와 같이 공부하고 시험 합격한 사람들 지금 100% 다른 일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z**fandel0**** 님 답변
답변일7/26/2020 2:28:27 PM
한국인 환자가 좀 있다하는 곳에는 Bilingual Korean/English NP, RN,LVN 등의 직원들을 고용하여 . . .
r**roh6**** 님의 답변처럼 특히 병원 통역사는 무용지물 !
b**acd**** 님 답변
답변일7/26/2020 10:18:17 PM
저의 경험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엔 제가 병원이나 의사 방문시 의사가 묻는 첫마디가 무슨 언어를 말하냐 묻고 코리안이라 대답하면 진료 시작 전에 한국인 통역사를 전화로 불러서 동시통화를 시작하더군요. 그만큼 통역사가 많아졌다는 얘기겠죠. 그 말은 앞으로 통역사가 많이 필요 하다는 말도 되구요. 어떤 경로로 병원이나 닥터 오피스와 연결 되어서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부지런히 알아 보시면 길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