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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방상담

Q. 왼쪽 손과 발이----

지역California 아이디u**4**** 공감0
조회5,604 작성일1/24/2012 10:50:48 PM
50 초반 여자입니다
일년 전부터 몸의 왼쪽 부분, 특히 발과 손이 시리고 저리기도 합니다.
이게 무슨 이유인지 궁굼하며 치료 가능한 것인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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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재훈 님 답변 답변일 1/26/2012 11:55:12 AM
안녕하세요.

일년 전부터
몸 왼쪽에서만 손과 발에서
시리고 저리다는 증상이군요.

이것만으로 진단하기 힘들고
설령 한다고 해도 틀리기 쉽습니다.


양방이라면 검사받으라고 하겠지요.
보험이 있거나 넉넉한 분이라면 그렇게 하세요.

먼저 몸 한쪽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한의학에서 '충'이라고 합니다.
손발이 시린 것은 '궐냉'이라고 합니다.
손발이 저린 것은 '불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긴 이유는
몸 안에서 배설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몸에서 탈나면
가장 먼저 배설상태를 살펴보세요.

대변은 하루에 한번, 그리고 아주 시원하게 보는 것.
배가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것이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소변도 하루에 5-6번 보고, 잘 때는 소변때문에 한번도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소변도 역시 시원하게 봐야 합니다.

가만 있어도 땀나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피부가 건조하면서 가려움증이 아주 심했는데 운동하면서 땀내고부터 가려움증이 엄청 줄었습니다.


이처럼 배설이 정상이 아니면 탈납니다.

이런 증상말고
대소변이나 갈증이나 소화나 수면 등등을 더 따져
이런 증상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야
치료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운동하면 튼튼해진다는 말고
알고보면 배설이 좋아지니 튼튼해진다는 말입니다.


운동하면 땀나죠. 자연스레 노폐물이 땀으로 나가죠.
움직이고나면 다음날 대변이 개운하게 나가죠.



손발이 시리다 해도
찬음식을 먹으면 설사하는지 안하는지에 따라
진단이 달라지고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대변을 보고나서 시원한지
아는지에 따라서도 또 달랍니다.


아마 이럴 때 무슨 약초를 들어야 하는지 알고 싶다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환자를 못본 상태에서 진단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
오진할 위험이 높습니다.


잘하는 한의사를 찾아가
좀더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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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한의대 교수

김재훈

직업 한의사, 한의대 교수

이메일 dasarihand@yahoo.com

전화 714-638-5900

회원 답변글
답변일 1/25/2012 8:30:52 PM
아스피린의 효능
아스피린의 대표적인 효과로는 해열, 진통, 소염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혈전생성 억제효과로 심장병과 뇌졸중은 물론 결장암과 습관성 유산, 노인성 치매, 백내장까지 예방하며 그 효용성이 무궁무진합니다. 한마디로 현대판 만병통치약으로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의약품 판매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에서도 의사처방 없이 자유롭게 구입 가능할 정도이니까 말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 중인 아스피린류 진통소염제만도 수백 가지가 넘습니다. 그러나 편리한 만큼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약이 바로 아스피린입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속이 쓰리고 아픈 위궤양으로 심하면 위장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스피린은 가급적 식후 30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 시 아스피린 복용은 궤양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미세입자로 코팅되어 위장 내에서 녹지 않고 소장에 내려가 흡수되도록 제조된 아스피린도 시판중이라고 합니다. 위장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약사나 의사에게 아예 아스피린과 함께 위장 보호제를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을 굳지 않게 만드는 아스피린 특유의 항혈소판 작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을 앞둔 환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약이 바로 아스피린입니다. 그 이유는 아스피린 복용이 지혈작용을 방해, 수술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에서 월경이나 출산을 앞둔 여성도 가급적 아스피린 복용을 삼가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조심해야 할 대상은 어린이들입니다. 16세 이하 어린이가 독감이나 수두에 걸렸을 때 열이 나고 아프다고 함부로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드물지만 뇌와 간에 라이증후군이란 치명적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증상인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척골신경이 팔꿈치 부위에서 압박을 받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주관 증후군)
척골신경이 압박되면 4번째 손가락과 5번째 손가락에서 저린 감각이 생깁니다.
팔꿈치를 잘못 부딪치면 새끼 손가락쪽으로 찌릿한 느낌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척골신경 때문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손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서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를 자주 던지는 야구선수에게 흔한 증상 입니다.
반복적으로 같은 동작을 많이 하는 운동선수나, 요리사, 가정주부들에서게 흔히 나타납니다.
팔꿈치 관절 주위에 인대와 근육에 무리가 가서 생기는 증상이므로 불편한 팔의 사용을 가급적 줄이십시오.
혹시 운동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이번 통증을 계기로 자세를 교정하고, 무리하고 억지스러운 동작은 없는지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관절은 근육과 인대 연골 그리고 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골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가니, 닭발, 우슬, 두충, 모과, 함박꽃뿌리, 칡, 콩나물, 오가피는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저림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신경이 눌리는 경우 입니다.
손목관절에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 팔꿈치 관절에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 경추디스크로 인해 관절이 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 증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두번째는 혈액순환의 장애입니다.
순환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손저림은 손발이 차고, 손바닥 색이 창백합니다.
각종 성인병(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나 흡연 음주, 비만등은 혈액을 뻑뻑하고, 탁하게 만들어서 혈액순환을 방해 합니다.
세번째는 중풍이나 뇌졸증의 초기증상 입니다.
뇌졸증은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며, 손저림이 양쪽에서 동시에 생기지 않고,
같은쪽 손과 입 주위에 저린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며, 말이 어둔해 지는 증상이 같이 옵니다.

코스코나 샘스클럽에 가시면 아스피린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뇌졸증 예방에 탁월합니다.
의사의 진단을 받으시고 단순한 손 절림인지 풍기가 있는건지 목디스크로인한 건지 진찰을 받아 보심이 중요합니다.
답변일 4/28/2012 5:10:43 AM
혈액순환 문제입니다. 한번 치료 받아보면 본인이 낫는것 알수있읍니다. Web Site; www.apimug.com 전화 213-479-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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