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이 하나있는데요 21살이 됐읍니다 그런데 다니던 대학교는 집어치우고 내려와서는 전학을 하겠디고 commnity college를 나가드니 그것도 여의치 안는지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 속을 썩입니다 여기서 태어났고 다른애들과 비교해서 차이는 없는데 (긴 애기는 생략 하겠읍니다) 생각다못해 뭔가 기술이나 법정 통역관 등 여러가지를 가르쳐볼까 생각중인데 마침 여기 계시판 생각이나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들려주셨으면 감사 하겠읍니다 혹시 장래성있는 직업이나 기술 같은걸 권하고 싶은게 있으신지요? 여러분의 의견을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10/14/2013 10:25:29 PM
그 정도 되면 부모님이 권한다고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드님에게 뭘 하고 싶은지? 어떤 일에 관심이 있는지?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드님이 관심이 있고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있으면 그 것 한번 해 보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자동차, 전기충전소 유통, 관리 기술을 추천합니다. 미국은 자동차 선진국이고 향후 자동차 흐름이 전기자동차 쪽으로 가는 추세이니 그와 관련된 기술을 배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먼저 자녀와 충분히 상담하여 아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마음을 잘 잡지 못하는 경우 한국으로의 여행이나 단기 체류도 좋은 방법입니다.
토요다 자동차 회사에서 정비기술학생을 모집하여 배우는걸 보았습니다. 정비기술 자격을 받으면 미래는 좋을듯합니다. 남들이 다 할수있는 것보다 특수 기술을 배우는게 더 앞 미래의 투자가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f**an**** 님 답변
답변일10/14/2013 7:20:00 PM
군대 보내세요. 먼저 사람을 만들어주고 부자는 못되도 안전한 직업과 좋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왕이면 공군이나 해군 들어가면 평생 먹고살수있는 기술을 배울 확률도 높습니다,
c**042**** 님 답변
답변일10/15/2013 6:42:37 AM
바쁘신데도 위견을 말씀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y**gck**** 님 답변
답변일10/15/2013 7:49:27 AM
체력을 잘 보고 군대를 보내야지 자칫 여린 애들 군대 가면 고생 많이 합니다 일단 가까운데 돈을 떠나 취직 부터 시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꼭 공부를 해야만 잘되는건 아닙니다 나이가 아직 어리니 희망이 있습니다.염려 안 하셔도 때가 되면 철이 듭니다.지금 한참 사춘기에 방황할 나이 입니다.주변에 친구 착한애들 만나게 해 주시는거 중요 하고 철없는 얘 말 듣지 마시고 잠시 아이랑 짧지만 여행을 다녀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대화를 할수 있는 분위기에서 간혹 진진하게 가족간 대화를 나누세요 .
c**042**** 님 답변
답변일10/15/2013 2:21:07 PM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쨤을내서 한번 멀리 다녀 오는것도 괜찬을거 같군요 바쁘신데 의견 감사합니다좋은 날 되세요
ggg**** 님 답변
답변일11/2/2013 9:05:15 AM
아들에게 무엇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보다 아들이 무엇을 하기 원하는지 먼저 알아보시는것이 우선인 것같습니다. 이 곳에서 자라 그 정도의 나이가 되었다면 부모님의 의사는 수락되기 힘들것입니다. 자기 들의주장이 강한 것이 이곳에서 자란 아이들의 특징인것 갔습니다. 한국 부모님들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그러나 내 형편이 넉넉지 못한.데 모든 것을 들어주는 것도한 옳지 않다고 봅니다. 부모님의 경제적인 형편을 아이도 알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