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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가정/이혼법

Q. 이혼 중-도와주세요

지역New York 아이디f**everlri**** 공감0
조회2,520 작성일2/2/2010 3:59:17 PM
지금 서로 벌거 상태이며, 폭력,바람,도박도 아니고,
처가집에서 영주권을 못해주겠다고 말한상태에서, 와이프또한
저를 믿지못한 상태에서 집을 나왔습니다. 2살된 아이는 지금 와이프가
데리고 있고, 합의로 할려고 했는데 그쪽에서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 변호사 구할 입장이 안되는데, 그쪽집에서 제형편을 잘 알고 있고, 자기딸(와이프)을 위해서라면 아기까지도 버릴 사람들이고, 아이가없게해서
결혼을 다시 시킬 사람들이거든요.그런데 그쪽에서 결혼 무효 소송을
진행할려고 하는거 같고 그래서 저 임시영주권도 박탈 시킬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연애결혼하고 아이까지 있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는데 그쪽집에는 그냥 돈없는 인간으로 취급합니다.
결혼한지 3년이 훨 넘었는데 결혼무효가 되는지요.
조언과 지혜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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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쟌 오 님 답변 답변일 2/3/2010 7:08:20 PM
I am not sure which State you reside in, but as for California, and probably most states, annulment will be virtually impossible under the circumstances you've described. The only thing she could do is ask for a divorce.
회원 답변글
답변일 2/2/2010 5:55:07 PM
신분문제 해결을 위한 속셈으로 결혼을 했다거나, 자신의 과거나,학력이나, 직업, 재산등 에 관하여 사기에 가까운 중차대한 속임이 있었다고 인정된다면, 결혼무효도 가능하겠지만, 상대측이 그것을 입증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 입니다.
답변일 2/2/2010 7:06:22 PM
속임수를 썼거나 아니면 강제로 결혼한 것이 아니면 결혼무효는 안됩니다.
그리고 영구 영주권 받는 것도 사실혼이 인정되면 이혼한 경우도 받을 수
있으니 염려마시기 바랍니다.
임시영주권을 박탈하는 것은 처가쪽 사람들 마음대로 안됩니다. 결혼이 사실혼이
아닌 위장결혼임을 증명해야 영주권이 박탈되는 데, 그렇게되면 부인도
온전하지 못합니다. 위장결혼을 도운 죄로 추방될 수 있습니다.

결혼해서 살다가 맘에 안든다고 남의 약점잡아서 그것도 영주권을 빌미로
사람 괴롭히는 것 참 치사한 일이지요.
처가에서 변호사를 사서 나오는 걸 보면 돌이키기가 힘들 것 같군요.
너무 감정 앞세우지 마시고 냉철히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2/2010 7:53:20 PM
답변 고맙습니다. 위장결혼은 평생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연애하고 결혼해서 아기까지 있으니깐요.
정말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대하면 진심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아니였나 봅니다. 갑자기 한국에서 약혼자비자 신청시 장모가 영주권 신청한 돈 달라고해서
미국으로 송금한 생각이 나네요. 정말 냉정을 찾아야 겠어요.
답변일 2/2/2010 8:06:34 PM
거 참, 영주권이 뭐 천당행 ticket 이라도 되나요?
이것 땜에 사사건건 문제있는 민족이 미국에 또 있을까요?!
답변일 2/2/2010 8:17:24 PM
애가 있으니까 위장결혼으로 인한 영주권 박탈은 없을거에요^^
답변일 2/3/2010 8:47:54 AM
장선생(장빡은 댓글 달랴, 뷰티 가게 매니져 볼랴, 여자애 잘라서 소송 당하랴, 무쟈게 바쁘네. 푸하하하
답변일 3/11/2010 11:22:32 AM
댓글들이 모두 남자분들 일거라는 생각이 막연하게 드네요.
3년을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사셨는데 변호사 고용하실 능력이 안되신다는건... 고용하실 능력이 안 되더라고 문의라고 하러갈 돈은 있으셨어야 하는것 아닌지...
미국에 오실때 약혼비자 신청비를 장모님이 달라고 하셔서 주셨어요? 달라시기 전에 얼마가 드는지 여쭤보고 알아서 주셨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리고, 지금 그 서류비를 달라고 했다고 글 올리시는거 보니... )
애가 있는 엄마가 남편을 떠나 아이를 혼자키울 생각을 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친정의 도움을 받아 덜 경제적으로 힘들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사위의 영주권까지 박탈할 마음을 먹었다는건 아내의 친정입장에서는 그럴만한 큰 마음에 상처를 받아을지 모르는 거니까요.
한아이의 엄마이고 아내된 입장에서 그렇게까지 모질어 질수 있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답변일 3/11/2010 12:15:13 PM
영주권이 천당행 티켓이 아니라서. 나 불법되어도 좋으니 처갓집에서 멀리살자고도 해보고 많이 노력했어요
반반님! 내가 변호사 고용할 돈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돈도 현금으로 벌어서 와이프에게 항상 줍니다.
이상하게도 돈은 많이 벌어오는데 돈이 없다고 그러면 이해가 가실까요? 집나올때 현금도 못가지고 나와서 없었던거지요. 그런데도 처갓집에선 거지취급 당합니다. 반반님! 왜 제가 장모에게 돈을 주어야 하나요? 와이프에게 주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께서 결혼 상견례때 상대쪽 부모가 청바지에 운동화를 입고 오신다면 어떻게 행동하실지 물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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